오세훈 "서울, 올해 본격적인 복지시대 열 것"
"서울시 최초로 전체 예산 17% 넘는 3조원 복지예산 편성"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올해 서울에 본격적인 복지시대 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중구 예장동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열린 협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전체 예산의 17%가 넘는 3조원 이상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 시민 지원, 치매 조기검진 및 요양 보호체계 구축, 기초노령연금제 시행, 식품 안전·감시체계 확립 등 복지 대상별 맞춤형 사회안전망을 구축, 서울에 본격적인 복지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지난해 소외 이웃을 위해 힘써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서울의 복지증진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 시장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최선길 도봉구청장, 노재동 은평구청장, 김우중 동작구청장,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와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중구 예장동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열린 협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전체 예산의 17%가 넘는 3조원 이상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 시민 지원, 치매 조기검진 및 요양 보호체계 구축, 기초노령연금제 시행, 식품 안전·감시체계 확립 등 복지 대상별 맞춤형 사회안전망을 구축, 서울에 본격적인 복지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지난해 소외 이웃을 위해 힘써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서울의 복지증진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 시장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최선길 도봉구청장, 노재동 은평구청장, 김우중 동작구청장,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와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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