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지지율 변동 없다"
"신당, 총선때 처참하게 무너질 것. 죽는 길 택해"
한나라당은 18일 대통합민주신당과 이회창 후보측이 '이명박 동영상' 공개후 이명박 후보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지지율이 급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종전의 지지율에는 변화가 없다고 일축했다.
정두언 전략기획팀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변동이 없다. 지금까지 변동이 없는 게 모든 기관이 다 했다. 그래서 변동이 없다는 게 다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정 팀장은 이어 "정동영 후보나 신당이나 다른 후보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 왜냐하면 지금 어느 선거가 이렇게 1위 후보하고 2위 후보가 더블스코어로 난 선거가 어디 있었냐"고 반문한 뒤, "그들이 온갖 네거티브를 해도 국민들이 지지를 한다. 왜 그렇냐? 국정을 파탄시켜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이명박 특검법' 국회 통과에 대해서도 "2001년도 수사를 해서 무혐의로 결론이 나고 2007년도에도 수사를 해서 또 무혐의로 결론난 것"이라며 "그런데 또 생떼를 부려서 자기들이 다수당이라서 밀어붙였는데, 이게 또 수사를 하면 또 똑같은 결론이 나면 이제 역풍이 분다. 그래서 이제 이런 당한테 다수당을 만들어주면 안 되겠다 해서 총선 때는 아마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라고 신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건 제 발등을 찍은 것"이라며 "이제 걔네들이, 자기네들이 이제 죽는 길로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두언 전략기획팀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변동이 없다. 지금까지 변동이 없는 게 모든 기관이 다 했다. 그래서 변동이 없다는 게 다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정 팀장은 이어 "정동영 후보나 신당이나 다른 후보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 왜냐하면 지금 어느 선거가 이렇게 1위 후보하고 2위 후보가 더블스코어로 난 선거가 어디 있었냐"고 반문한 뒤, "그들이 온갖 네거티브를 해도 국민들이 지지를 한다. 왜 그렇냐? 국정을 파탄시켜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이명박 특검법' 국회 통과에 대해서도 "2001년도 수사를 해서 무혐의로 결론이 나고 2007년도에도 수사를 해서 또 무혐의로 결론난 것"이라며 "그런데 또 생떼를 부려서 자기들이 다수당이라서 밀어붙였는데, 이게 또 수사를 하면 또 똑같은 결론이 나면 이제 역풍이 분다. 그래서 이제 이런 당한테 다수당을 만들어주면 안 되겠다 해서 총선 때는 아마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라고 신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건 제 발등을 찍은 것"이라며 "이제 걔네들이, 자기네들이 이제 죽는 길로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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