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국민 감시하면 검찰이 장난 못할 것"
"검찰이 잘할 것이라고 한번 믿어본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2일 BBK 검찰수사 발표를 앞두고 검찰을 강도높게 압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진주 중앙시장과 사천 농협광장에서 잇따라 가두 유세를 갖고 "나를 죽인다고 없는 것을 자꾸 만들어내는 데 며칠 안 있으면 드러난다. 만천하에 다 드러날 것"이라며 "2002년 김대업 같은 수작을 권력과 검찰이 손잡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일 이번에도 그렇게 한다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검찰이 잘할 것이라고 한번 믿어본다"면서도 "여러분이 눈을 똑바로 뜨고 감시하면 그 분들 장난할 수 없다. 감시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검찰을 압박했다.
그는 또 "2002년에 재미본 것을 2007년에 또 하려고 하는데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는 것도 저 사람들은 모른다. 저 사람들이 똑같은 수법쓰려고 한다"면서 "며칠있으면 검찰이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발표해야 한다. 검찰이 아주 공정하게 조사를 해서 빨리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진주 중앙시장과 사천 농협광장에서 잇따라 가두 유세를 갖고 "나를 죽인다고 없는 것을 자꾸 만들어내는 데 며칠 안 있으면 드러난다. 만천하에 다 드러날 것"이라며 "2002년 김대업 같은 수작을 권력과 검찰이 손잡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일 이번에도 그렇게 한다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검찰이 잘할 것이라고 한번 믿어본다"면서도 "여러분이 눈을 똑바로 뜨고 감시하면 그 분들 장난할 수 없다. 감시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검찰을 압박했다.
그는 또 "2002년에 재미본 것을 2007년에 또 하려고 하는데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는 것도 저 사람들은 모른다. 저 사람들이 똑같은 수법쓰려고 한다"면서 "며칠있으면 검찰이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발표해야 한다. 검찰이 아주 공정하게 조사를 해서 빨리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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