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정동영과는 절대로 단일화 안해"
"둘 합쳐봤자 30%가 안되는데 합칠 이유 없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24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와 단일화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정 후보의 거듭되는 후보단일화 제안에 대해 "지금 여당은 민심을 잃은 지 오래됐다. 한때 60%내지 55% 민심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 35%까지 떨어지다가 거기에 다섯 여섯 일곱 명이 단일화를 하다보니까 지금은 15%까지 떨어졌다"며 "민심하곤 먼 단일화를 한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35%일 때 단일화했는데 장수만 남고 국민은 다 가버렸다"며 "단일화를 얘기하려면 본인이 국가민족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할 용의가 있어야 하는데 포기할 용의가 없는 것 같다”고 정 후보를 비난했다.
그는 후보등록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과거의 경우처럼 국민의 지지를 최소한 45%가 돼야 하나로 합하자는 얘기가 설득력이 있지만 지금은 둘 다 합해봐야 30%가 안 되는데 단일화를 위해 합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일축했다.
그는 정 후보 지지율이 높아져도 단일화를 안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지금 추세로 보면 나는 0에서 11%까지 왔다. 저 쪽은 55%에서 35% 그리고 지금은 15%까지 떨어져 있다. 지금 얘기하는 상황은 안 생길 것"이라며 "단일화는 둘이 합해 50%가 넘었을 때나 가능한 일인데 지금은 가치관이나 정책, 또 기본적 여건도 안 맞다 .굳이 안되면 미래세력으로 합류가 일어나고 단일화가 일어날 것으로 본다”며 자신 중심의 단일화를 거듭 주장했다.
범여권 후보단일화는 완전히 물건너간 양상이다.
문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정 후보의 거듭되는 후보단일화 제안에 대해 "지금 여당은 민심을 잃은 지 오래됐다. 한때 60%내지 55% 민심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 35%까지 떨어지다가 거기에 다섯 여섯 일곱 명이 단일화를 하다보니까 지금은 15%까지 떨어졌다"며 "민심하곤 먼 단일화를 한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35%일 때 단일화했는데 장수만 남고 국민은 다 가버렸다"며 "단일화를 얘기하려면 본인이 국가민족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할 용의가 있어야 하는데 포기할 용의가 없는 것 같다”고 정 후보를 비난했다.
그는 후보등록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과거의 경우처럼 국민의 지지를 최소한 45%가 돼야 하나로 합하자는 얘기가 설득력이 있지만 지금은 둘 다 합해봐야 30%가 안 되는데 단일화를 위해 합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일축했다.
그는 정 후보 지지율이 높아져도 단일화를 안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지금 추세로 보면 나는 0에서 11%까지 왔다. 저 쪽은 55%에서 35% 그리고 지금은 15%까지 떨어져 있다. 지금 얘기하는 상황은 안 생길 것"이라며 "단일화는 둘이 합해 50%가 넘었을 때나 가능한 일인데 지금은 가치관이나 정책, 또 기본적 여건도 안 맞다 .굳이 안되면 미래세력으로 합류가 일어나고 단일화가 일어날 것으로 본다”며 자신 중심의 단일화를 거듭 주장했다.
범여권 후보단일화는 완전히 물건너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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