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김경준 "귀국하면 이명박과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
김경준 아버지 "뭐하러 가요? 폭로하러 가는 거지"
김경준-이명박 빅딜설 등 정가에 온갖 확인미상의 루머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김경준씨가 "귀국하면 이명박 후보와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MBC <9시 뉴스데스크>는 13일 밤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 김경준 씨가 한국 송환을 앞두고 부모에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며 "김경준 씨는 한국 송환을 앞두고 오늘 미국 연방 구치소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모와 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한국에 가서 이명박 후보측과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가족들이 전했다"고 전했다.
MBC는 이어 김경준씨 아버지가 "(아들이) 아직 죽지는 않았으니까, 가서 싸우겠다니까, 쓰러질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라는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김씨 아버지는 또 " 뭐하러 가요, 그거(폭로) 하러 가는 거지. 확실한 것을 모든 것을 다하기 위해서 하겠지"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MBC <9시 뉴스데스크>는 13일 밤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 김경준 씨가 한국 송환을 앞두고 부모에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며 "김경준 씨는 한국 송환을 앞두고 오늘 미국 연방 구치소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모와 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한국에 가서 이명박 후보측과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가족들이 전했다"고 전했다.
MBC는 이어 김경준씨 아버지가 "(아들이) 아직 죽지는 않았으니까, 가서 싸우겠다니까, 쓰러질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라는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김씨 아버지는 또 " 뭐하러 가요, 그거(폭로) 하러 가는 거지. 확실한 것을 모든 것을 다하기 위해서 하겠지"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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