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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이스라엘 떠나라"

요르단으로 향하는 육로로 대피 권고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관이 현지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빨리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사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위챗 공지를 통해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계속 격화하면서 민간 시설이 훼손되고 민간인 사상자가 증가하는 등 보안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사관은 이스라엘 영공이 폐쇄된 상태이므로 요르단으로 향하는 육로를 거쳐 이스라엘을 떠나라고 권고했다.

대사관은 지난 15일부터 영사 서비스 등 대외 업무를 중단했다.

또 16일에는 이스라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이스라엘 당국이 발표한 안전 경고와 대피 요구사항을 엄격히 준수하라"고 경고하고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의 3개 통로로 출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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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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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극초음속 Fattah-1미사일사용

    ..이란이 개발한 고체연료엔진을 사용한
    사거리 1400km 음속 13-15의 극초음속 Fattah-1 미사일로
    https://en.wikipedia.org/wiki/Fattah-1
    이스라엘의 군수물자 보급항구인 하이파를 폭격하여
    미국이 지원한 방공망이 무너지자 트럼프는 미국 군사패권에
    위기감을 느끼고 귀국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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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극초음속 Fattah-1미사일사용

    .이란이 개발한 고체연료엔진을 사용한
    사거리 1400km 음속 13-15의 극초음속 Fattah-1 미사일로
    https://en.wikipedia.org/wiki/Fattah-1
    이스라엘의 군수물자 보급항구인 하이파를 폭격하여
    미국이 지원한 방공망이 무너지자 트럼프는 미국 군사패권에
    위기감을 느끼고 귀국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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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극초음속 Fattah-1미사일사용

    이란이 개발한 고체연료엔진을 사용한
    사거리 1400km 음속 13-15의 극초음속 Fattah-1 미사일로
    https://en.wikipedia.org/wiki/Fattah-1
    이스라엘의 군수물자 보급항구인 하이파를 폭격하여
    미국이 지원한 방공망이 무너지자 트럼프는 미국 군사패권에
    위기감을 느끼고 귀국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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