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TV토론 시청률 1%, '그들만의 리그'
국민들 '완전 외면'속에 반쪽 경선 진행
조순형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지난 5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된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최악인 1.2~1.3%로 나타났다. 민주당 경선이 국민의 완전 외면속에 '그들만의 리그'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토론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였으며 대전 지역의 시청률이 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1.7%), 서울(1.6%), 수도권(1.3%), 부산(1.1%), 대구(0.1%) 등의 순이었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인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부산 지역의 시청률이 2.5%로 최고였으며 대구(2%), 서울(1.2%), 수도권(1.1%), 대전(0.5%), 광주(0.3%)가 뒤를 이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토론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였으며 대전 지역의 시청률이 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1.7%), 서울(1.6%), 수도권(1.3%), 부산(1.1%), 대구(0.1%) 등의 순이었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인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부산 지역의 시청률이 2.5%로 최고였으며 대구(2%), 서울(1.2%), 수도권(1.1%), 대전(0.5%), 광주(0.3%)가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