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측 "손학규-이해찬 불법선거운동도 조사하라"
기존에 제기한 의혹 제기하며 당 지도부 성토
정동영 후보 측이 4일 손학규, 이해찬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당 지도부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정동영 캠프의 김현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우리가 제기한 ‘손-이 연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나란히 ‘경선 불참’을 협박하고 나아가 아예 판을 깨려는 듯 우리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상식이하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당 국민경선위까지 이들의 압력에 밀려 ‘원샷 경선’이라는 유례도 없는 터무니없는 결정을 발표했다. 우리는 이 같은 부당한 결정에 대해 강력 항의한다"고 지도부를 비난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간에도 손-이 후보 측은 우리를 모함하고 경찰에 고발하고, 수사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 지지모임을 사조직 운영으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한다"며 "이해찬 후보 측에 요구한다. 이해찬 후보의 선거운동 조직인 참여정부평가포럼, 해찬광장을 해체하거나 자진신고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손학규 후보의 구체적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선 ▲일당 5만원씩 36명-무단 서명을 통한 대리접수(9월7~8일, 경기 군포) ▲기업체동원 이명박 후보 지지자 동원 ▲광주지역 관권선거 의혹(9월29일, 광주) ▲현역 군장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이메일) ▲선거인단 불법 동원(9월29일, 광주) 등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또한 이해찬 후보에 대해선 ▲불법 무단서명을 통한 대리접수(9월17일, 충남도당) ▲‘박스떼기’ 선거인단 접수(9월1일, 울산시당) ▲불법 콜센터 운영(10월3일, 대전-충남) ▲공직선거법 위반 신종 관권선거(참여정부평가포럼 및 회원) ▲선거인단 불법동원(부산지역 택시회사)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정동영 캠프의 김현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우리가 제기한 ‘손-이 연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나란히 ‘경선 불참’을 협박하고 나아가 아예 판을 깨려는 듯 우리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상식이하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당 국민경선위까지 이들의 압력에 밀려 ‘원샷 경선’이라는 유례도 없는 터무니없는 결정을 발표했다. 우리는 이 같은 부당한 결정에 대해 강력 항의한다"고 지도부를 비난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간에도 손-이 후보 측은 우리를 모함하고 경찰에 고발하고, 수사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 지지모임을 사조직 운영으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한다"며 "이해찬 후보 측에 요구한다. 이해찬 후보의 선거운동 조직인 참여정부평가포럼, 해찬광장을 해체하거나 자진신고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손학규 후보의 구체적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선 ▲일당 5만원씩 36명-무단 서명을 통한 대리접수(9월7~8일, 경기 군포) ▲기업체동원 이명박 후보 지지자 동원 ▲광주지역 관권선거 의혹(9월29일, 광주) ▲현역 군장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이메일) ▲선거인단 불법 동원(9월29일, 광주) 등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또한 이해찬 후보에 대해선 ▲불법 무단서명을 통한 대리접수(9월17일, 충남도당) ▲‘박스떼기’ 선거인단 접수(9월1일, 울산시당) ▲불법 콜센터 운영(10월3일, 대전-충남) ▲공직선거법 위반 신종 관권선거(참여정부평가포럼 및 회원) ▲선거인단 불법동원(부산지역 택시회사)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