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계 의원 33인, 지도부 사퇴 촉구
“객관성-중립적인 경선관리 기대할 수 없다”
정동영계 의원 33명은 4일 성명을 통해 “패배한 후보들의 생떼에 끌려다니는 것”이라며 “공정성을 상실하고 특정 후보 측에 부화뇌동해온 일부 당직자의 사퇴를 요구한다”며 오충일 지도체제 해체를 촉구, 신당 경선이 새로운 갈등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아들은 또한 성명을 통해 “이해찬-손학규 후보의 불법선거운동 12건을 당에 대해 공식 조사 요청한 바 있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단 1건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물론 향후 이를 막기 위한 어떤 조치도 국경위나 지도부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따라서 당 지도부에 대해 “스스로 객관성, 공정성, 중립성이라는 경선의 원칙을 훼손시키고 무너뜨렸다”며 “더 이상 객관성-중립적인 경선관리를 기대할 수 없다”며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
성명서에 참여한 정 후보 캠프 소속 의원들은 박명광, 박영선, 김현미, 서혜석, 민병두, 장복심, 홍창선, 정의용, 김낙순, 이근식, 노웅래, 이상경, 정청래, 김희선, 최규식, 우제항, 장경수, 문학진, 이석현, 최용규, 박상돈, 변재일, 서재관, 이용희, 양형일, 주승용, 우윤근, 이영호, 조배숙, 김춘진, 이강래, 채수찬, 강창일 등 모두 33명이다.
아들은 또한 성명을 통해 “이해찬-손학규 후보의 불법선거운동 12건을 당에 대해 공식 조사 요청한 바 있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단 1건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물론 향후 이를 막기 위한 어떤 조치도 국경위나 지도부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따라서 당 지도부에 대해 “스스로 객관성, 공정성, 중립성이라는 경선의 원칙을 훼손시키고 무너뜨렸다”며 “더 이상 객관성-중립적인 경선관리를 기대할 수 없다”며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
성명서에 참여한 정 후보 캠프 소속 의원들은 박명광, 박영선, 김현미, 서혜석, 민병두, 장복심, 홍창선, 정의용, 김낙순, 이근식, 노웅래, 이상경, 정청래, 김희선, 최규식, 우제항, 장경수, 문학진, 이석현, 최용규, 박상돈, 변재일, 서재관, 이용희, 양형일, 주승용, 우윤근, 이영호, 조배숙, 김춘진, 이강래, 채수찬, 강창일 등 모두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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