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교사의 초등생 살해에 "안타깝다". 또 옥중 메시지
"정부, 재발방지책 마련에 최선 다해주리라 믿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교사의 초등학생 살해 사건과 관련,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가슴 아프게 생을 달리한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날 접견한 변호사를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며 정부에 우회적 지시를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수감중에도 제주항공 참사 등 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옥중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이 아직 대통령임을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가슴 아프게 생을 달리한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날 접견한 변호사를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며 정부에 우회적 지시를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수감중에도 제주항공 참사 등 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옥중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이 아직 대통령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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