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메리 크리스마스 말할 기분 나지 않아"
"나라 혼란 하루 빨리 끝나야"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라의 혼란과 국민들의 고통이 하루 빨리 끝나고, 국민들 가슴 속에 긍지와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며 우회적으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희망했다.
그러면서 "아기 예수가 가장 가난하고 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온 뜻을 깊이 생각해보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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