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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질식사에 "원인 규명해 재발 않도록 하겠다"

"필요한 조치 적극적으로 취하겠다"

현대차는 19일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질식사한 것과 관련, "사고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사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향후 이같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 4공장 내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체임버)에서 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다.

이들은 현대차와 협력업체 소속 연구원들로, 발견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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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ㅇㅇ

    현대는 징역 산 놈이 없네.

    천하의 재드래곤도 콩밥을 먹었는데.

    정몽규도 원래 징역감인데
    아파트 폭삭으로 몇명이 죽었지?

    그런데도 축협회장을 하고 있다.?!
    ㅆㅂ

    또 죽었네.

    징역 가야지.
    현대가 도련님들.
    한똥훈 개 ㅅ ㄲ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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