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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재명, 자신을 보호해 달라는 읍소일 뿐"

"특검은 핑계일 뿐, 목적은 오롯이 이재명 방탄"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의 대규모 장외집회와 관련, "이재명 대표는 국민이 행동해야 할 때라 했지만, 이는 범죄혐의자인 자신을 보호해 달라는 읍소일 따름"이라고 힐난했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에서 입법 전횡을 일삼던 원내 제1야당이 장외로 나간다는 말은 이들이 진정 원하는 바가 우리 헌법질서가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나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국에 총동원령까지 내려가며 머릿수로 위력을 과시해 국정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이재명 무죄’라는 여론을 조성해 사법부를 압박하려는 속셈"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집회를 두고 '사법부의 판단도 대중의 여론을 감안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라며 공공연히 떠들고 있다. 특검은 그저 핑계이자 수단일 뿐이고 목적은 오롯이 ‘이재명 방탄’임을 이제 온 국민이 잘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법 앞에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더욱이 거대야당의 당 대표라는 지위가 범죄혐의자의 방탄 목적으로 활용될 수는 없다"며 "거대야당이 있어야 할 곳은 광장이 아닌, 국회"라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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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한가지만기억하면된다=내각제파가수박이다

    국힘당+민주당수박들 속셈-내각제개헌
    이재명대표를 제거하면 친명계는 원내대표가 되기 힘들것이고
    그후에는 비명계가 비대위를 만들어서
    이낙연-김한길이 배후조종하는 국힘당-민주당수박들과
    내각제를 추진하여 영구기득권이 된다는것인데
    내각제개헌때 1919년 31독립선언과 상해임시정부 정통성을 삭제하고
    친일파 이승만의 1948 건국절로 바꾸는 속셈

  • 1 0
    윤석열검찰은 수사못하므로-임기단축개헌

    이 대안이 될수있다
    법조신문
    https://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7
    박근혜때와 다르게 윤석열 검찰은 김건희 일가의 범죄를
    수사안하고도 했다는 거짓말을 태연히 하고있고
    헌법재판소는 2024년 9월 윤석열이 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안을 재가
    하여 탄핵 가능성이 불투명하므로

  • 1 0
    국힘당은 아직도 정권폭망이유를 모른다

    한동훈이 윤석열의 쫄보 애완견 이듯이
    윤석열은 김건희의 무속가스라이팅에 인질이 될정도로 쫄보고
    일본주술과 관련된 동해시 동부전기 황하영의 영향에서도 벗어날수 없으며
    김건희 7상시는 황하영 아들 황종호가 조종하고 있어서
    무슨조언을 해도 윤석열은 인질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김건희-윤석열은 긴급구조(=구치소)와 격리치료(=징역)만 남아있다

  • 2 0
    참을 수 없는 천박한 권력 윤건희

    대통령 육성 나와도 ‘문제없다’
    국정감사를 보고 분노한 시민들이 결국 뛰쳐나왔다.
    윤거니는 무슨 생각으로 국민을 농락하나,
    탄핵말고 당선 취소 가자~ 취소각 이잖아..
    국민투표로 개헌하여 스스로 하야 하도록 합시다.

  • 1 0
    크하하

    개룡남은 지 아가리밖에 몰라. 살기 위해서라면 김일성 모가지도 잘라 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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