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실적' 마이크론, 시간외거래서 14% 급등
국내 반도체주에 미칠 영향 주목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 국내 반도체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 3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이 1.18달러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돌았다.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전망치)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85억∼89억 달러가 제시됐다.
이에 마이크론은 시간외 거래에서 1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2.18%), AMD(2.34%), 인텔(3.20%) 등 미국 반도체주도 정규장에서 상승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는 지난 19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반토막 내고, 삼성전자 주가도 20%대 하향조정한 모건스탠리 보고서 후폭풍으로 외국인 매도 공세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국내 반도체주에도 호재로 작용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 3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이 1.18달러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돌았다.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전망치)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85억∼89억 달러가 제시됐다.
이에 마이크론은 시간외 거래에서 1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2.18%), AMD(2.34%), 인텔(3.20%) 등 미국 반도체주도 정규장에서 상승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는 지난 19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반토막 내고, 삼성전자 주가도 20%대 하향조정한 모건스탠리 보고서 후폭풍으로 외국인 매도 공세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국내 반도체주에도 호재로 작용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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