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현충원 참배. "국민의 마음 얻겠다"
尹, 한동훈 등 초대해 만찬. 총선후 처음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와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 전원이 함께 했다.
한 대표는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대표는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현충원이어서 질의응답은 안 하겠다"며 "저희가 잘하겠다"고만 답했다.
한 대표는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 만찬에 참석한다. 한 대표와 윤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총선 참패후 처음이다.
만찬에는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전당대회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대표·최고위원 후보들도 초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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