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민기 타계에 "역사는 영원한 청년으로 기억할 것"
"동숭동 학림다방에서 만난 적 있어. 그 열정이 울림 줬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김민기 '학전' 대표 타계와 관련, "당연한 것을 새롭게 보려는 ‘순수한 열정’으로, 세상을 더 밝게 만드셨다"고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기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참 많은 것을 남겨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숭동 학림다방에서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다. 그 열정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고 고인과의 만남을 회상한 뒤, "역사는 선생님을 예술과 세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지닌 영원한 청년으로 기억할 것이다. 어린이를 사랑하셨던 선생님의 뜻이 ‘아르코꿈밭극장’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하며,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기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참 많은 것을 남겨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숭동 학림다방에서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다. 그 열정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고 고인과의 만남을 회상한 뒤, "역사는 선생님을 예술과 세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지닌 영원한 청년으로 기억할 것이다. 어린이를 사랑하셨던 선생님의 뜻이 ‘아르코꿈밭극장’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하며,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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