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또 하한가. 1만원선도 붕괴
하한가 전 가격의 6분의 1 수준으로 대폭락
영풍제지가 31일 거래 재개후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 1만원선도 붕괴됐다.
영풍제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전 거래일보다 3천490원(29.93%) 내린 8천170원으로 주저앉았다.
이로써 거래가 재개된 2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 정지 전날인 18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던 것을 더하면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17일 종가가 4만8천400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이미 주가가 당시의 6분의 1 수준으로 대폭락한 것.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과 4천943억원의 미수금을 보유중인 키움증권의 손실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영풍제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전 거래일보다 3천490원(29.93%) 내린 8천170원으로 주저앉았다.
이로써 거래가 재개된 2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 정지 전날인 18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던 것을 더하면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17일 종가가 4만8천400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이미 주가가 당시의 6분의 1 수준으로 대폭락한 것.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과 4천943억원의 미수금을 보유중인 키움증권의 손실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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