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집앞 흉기' 40대 남성 금일 영장실질심사
겸찰, 특수협박 및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영장 신청
경찰은 전날 한 장관 현관 앞에서 흉기와 과도를 놓고 간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에 대해 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한 장관을 협박한 이유에 대해 "나를 괴롭히는 권력자"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고, 한 장관 주소는 유튜브 채널 <더탐사> 보도를 통해 알아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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