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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딸·아내 주거지 압수수색

박영수 딸, '25억 특혜' 집중 수사할듯

검찰이 18일 박영수(71) 전 특별검사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 박 전 특검의 가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박 전 특검의 딸과 아내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이 운영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이모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중이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약속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전 특검 딸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대여금 등 25억원 상당의 특혜성 이익이 박 전 특검이 약속받은 50억원의 일부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박 전 특검 딸의 소환조사도 예상되고 있다.

앞서 박 전 특검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된 검찰은 추가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청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ㅋㅋ

    80년 해처먹는 김일성 충견들이 옹호해 주네 ㅋㅋ. 김에 비하면 껌이지

  • 1 1
    생쇼는 그만하슈

    지금 지들의 댓방이 가족들 수익확보하러 우크라나이나 방문하고 0부인 명품쇼핑하여 지지율이 급락조짐을 보이자 대장동 50억크럽 두번째 몸통을 수사하는척한다 몸통격인 박영수는 슬그머니 놔주고 이게 멋하는 쇼인가? 하긴 곧 무너질 검찰정권 오래못간다 이구동성으로 말들한다

  • 4 1
    청년들은 임금꺾기와 초과근무 열정페이

    로 갈려나가고
    석유 정유수출 세계3위권인데도 근거없는 한국 경유값과 물가폭등으로
    화물차기사와 자영업 서민들은 망해가고
    재벌은 사내유보금으로 땅투기나 하는데 법인세 깍아주고
    다주택자 전세사기범들에게는 중과세폐지해서 사기를 부추기고
    윤석열 한동훈은 청담동룸바에서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헐값매각한
    매국노들인 김앤장과 우리는하나다 외치며 술파티나하나?

  • 4 1
    줄리=김건희 리투아니아 명품쇼핑사진

    Kim Kun-hee was caught visiting a luxury store in Lithuania
    2023-7월14일
    https://newsbeezer.com/koreaeng/first-lady-kim-kun-hee-was-caught-visiting-
    a-luxury-store-in-lithuania-democratic-declaring/

  • 3 1
    김건희가도로에환장한이유-양평신도시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7RarWrmQPCQ
    원희룡이 문재인정부에 덮어씌우려다 들통나고
    오히려 김건희일가 소유 양평땅이 추가 발견됐는데
    김건희일가에서 친인척 차명등으로 양평 임야를 싸게 산후
    지목을 건축이 가능한 [대지]로 불법변경한것에는
    수십조의 이익이 나오는 양평고속도로주변 신도시의 이권독점 의혹이 있다

  • 3 0
    똥폼18급

    지지율 떨어지면 하는 체~~~
    그 쥐, 중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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