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가 반명(反明)그룹 형성? 소설 쓰는 사람 많아"
<신동아> 보도에 반발. "만신창이 가족 챙기며 성찰중"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16일 자신이 총선에 출마해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는 월간 <신동아> 보도와 관련, "언론 기사의 형식을 빌려, 근거 없는 상상과 추측으로 소설을 쓰는 분들이 많다"고 일축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만신창이 가족을 챙기며, 과거와 현재를 성찰 또 성찰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文-이낙연-조국, 反明그룹 형성할 것">이라는 제목의 <신동아> 최신 기사를 걸었다.
<신동아> 기사는 △조 전 장관이 퇴로가 없기에 총선 출마를 차기대권 징검다리로 삼으려 한다 △민주당 공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따라서 친문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대표와 반명그룹을 형성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국 팬덤과 이재명 팬덤이 충돌할 것 △2027년 대선 고려하면 PK 출마가 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만신창이 가족을 챙기며, 과거와 현재를 성찰 또 성찰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文-이낙연-조국, 反明그룹 형성할 것">이라는 제목의 <신동아> 최신 기사를 걸었다.
<신동아> 기사는 △조 전 장관이 퇴로가 없기에 총선 출마를 차기대권 징검다리로 삼으려 한다 △민주당 공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따라서 친문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대표와 반명그룹을 형성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국 팬덤과 이재명 팬덤이 충돌할 것 △2027년 대선 고려하면 PK 출마가 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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