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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래경의 '천안함 자폭'에 "정확한 내용 몰랐다"

지명 철회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고 현장 떠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 등에 대해 “저희가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후 만난 기자들이 이래경 이사장의 천안함 발언 등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발표는 공식적 발표이고, 저는 그 발표를 신뢰한다”며 정부의 '천안함 폭침' 발표에 동의함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도 ‘인사를 철회할 생각이 있는가’, ‘지명 배경은 어떻게 되는가’, ‘이 이사장에게 전권을 다 맡길 것인가’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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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모두익사에시신이온전햇어

    어뢰피격아니다
    폭침이란말은개소리다
    형광등다마가멀정햇어~

  • 3 0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구나

    혁신위원회 구성 얘기 나올때 부터
    특유의 스타일대로 뭉기적 거리더니
    친위부대로 임명을 해~~
    주특기 답변태도로 미처 몰랐다.
    역시 이죄명스런 스타일일세~~
    딱이야 딱.
    이죄명의 민주당다운 인사를
    혁신위원장이라고 포장을 해요.
    국민들 의식수준을 우습게본다는거지~~

  • 4 0
    ㅎㅎ

    둘이 껴안고 자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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