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양두구육 표현 썼다고 징계한다는 거네요"
"유엔 인권규범을 이양희에게 바친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당 윤리위 결정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양희 윤리위원장을 겨냥해 "유엔 인권규범 제19조를 UN에서 인권 관련 활동을 평생 해오신 위원장에게 바칩니다"라며 "제19조. 모든 사람은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이 권리는 간섭 없이 의견을 수렴하고 어떤 매체와 국면에 관계없이 정보와 아이디어를 찾고, 수신하고, 발휘할 수 있는 자유가 포함됩니다"라며 유엔 인권규범을 근거로 이 위원장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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