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김은혜 "서울-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겠다"
'GTX 조기완공' 정책 협약 체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16일 GTX 노선의 조기완공, 광역버스 증편 등을 담은 정책 협약을 체결하며 수도권선거 싹쓸이 공조에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 후보와 '함께 미래! 서울-경기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서울과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어 상생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며 "10년 전 서울을 경영할 때를 회고하면 취임 초기 서울과 경기 간 오늘 같은 협조 분위기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긴 게 서울-경기 통합 대중교통 환승할인이다. (김 후보와) 선거 이후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빠른 속도로 경기도민들께 혜택을 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도 "경기도와 서울은 교통, 주거, 문화 등을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공동생활권으로 각종 현안사업들의 해결을 위해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경기도민들이 출퇴근상 어려움으로 아침, 저녁이 없는 삶을 보내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GTX노선의 조기완공 및 서울시 도시철도 노선의 경기도 연장 및 급행화 ▲ 서울-경기도간 광역버스, 심야버스 노선 신설 및 증편 ▲서울경계구간 교통체증문제 해소 및 환승정류소 등 교통편익시설 환경개선 ▲맑고 깨끗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경유차 관리 등 친환경 정책의 협력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 후보와 '함께 미래! 서울-경기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서울과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어 상생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며 "10년 전 서울을 경영할 때를 회고하면 취임 초기 서울과 경기 간 오늘 같은 협조 분위기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긴 게 서울-경기 통합 대중교통 환승할인이다. (김 후보와) 선거 이후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빠른 속도로 경기도민들께 혜택을 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도 "경기도와 서울은 교통, 주거, 문화 등을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공동생활권으로 각종 현안사업들의 해결을 위해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경기도민들이 출퇴근상 어려움으로 아침, 저녁이 없는 삶을 보내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GTX노선의 조기완공 및 서울시 도시철도 노선의 경기도 연장 및 급행화 ▲ 서울-경기도간 광역버스, 심야버스 노선 신설 및 증편 ▲서울경계구간 교통체증문제 해소 및 환승정류소 등 교통편익시설 환경개선 ▲맑고 깨끗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경유차 관리 등 친환경 정책의 협력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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