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박완주 성비위' 사건을 시작으로 최강욱, 김원이 의원 등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이들 외에 다른 의원들의 실명까지 언론에서 거론되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초비상이 걸렸다.
과거 성폭력 사건 발발후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등에서 참패했듯, 임박한 6.1 지방선거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특히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경기, 인천과 충청권 등의 출마자들을 크게 당황케 하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중인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박완주 파동 발발 직후인 12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했다. 무엇보다도 피해자분 그리고 국민과 1,390만 도민 여러분께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성비위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배치된다. 민주당을 지키기 위해서는, 또 피해자에게 용서를 얻기 위해서는 문제를 숨기고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살을 도려내는 혁신으로 달라져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큰 고통을 감내하셨을 피해자분과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윤호중-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도 이날 오후 박완주 의원 지역구(천안을)가 위치한 충남의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박완주 성비위를 사과하면서 "민주당의 잘못을 탓해주시고, 양승조 지사의 좋은 면만을,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면만을 반드시 선택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양승조 지사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중이다.
5선 중진인 설훈 의원(경기 부천을) 역시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할 말이 없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일 것 같다"며 박완주, 김원이, 최강욱 의원 건을 거론한 뒤, "자중해야 될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게 참 당으로써 국민 앞에 드릴 말씀이 없다. 부끄럽기 짝이 없다.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문제는 민주당 지도부의 공개사과에도 불구하고 파문이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권 출신으로 '왕발'로 통하는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12일 오후 SBS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제가 이름을 밝히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여섯 분 정도의 민주당 의원 분들의 성비위 사건(에 연루됐다 한다), 국회의원 5명과 보좌관 1명"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이모 의원, 양모 의원의 실명을 거론했다.
이어 "다른 의원들 같은 경우도 택시 안에서 어떻게 성추행을 했다든지, 아니면 성추행 2차 가해를 막았다든지 이런 보도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의원들은 자신의 실명이 거론되는 데 대해 "가짜뉴스"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으나, 민주당은 6.1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발발한 성비위 파동의 후폭풍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세계적으로도 성범죄 넘버원 정당 아닌가? 보통 어쩌다 의원 한 명이 그러는 거지 이 당은 3대 단체장에다 의원만해도 벌써 몇 명째야? 생각해봐. 일테면 삼성그룹에서 그룹사 사장 3명이 성범죄로 처벌받고 부장, 차장, 상무 뭐... 줄줄이 성범죄자 나오면 시민단체, 여성단체 싸그리 몰려가서 그룹 해체하라고 난리났을 걸? 근데 민주당한테는 조용~ 침묵~
관찰의 이론 의존성이라는게 있는데, 사람이 한번 맹신하면 모든 관찰을 자기 맹신에 맞춰서 해석한다는거야. 알고보면 불쌍해. 80년대 민주화세력은 반독재라는 맹신에 빠져버려서, 아무리 민주정부가 타락해도 그 타락과 위선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든. 그러니 복잡한 세상을 이해못하고, 청년들이 민주정부 실정을 욕하면, 도리어 청년들을 욕하는 사태가 벌어져.
내 경험상, 맹목적인 대깨들이 가장 많은 세대가 80년대 전반, 중반 세대더라. 그 세대는 나름 학생운동 세대인데(NL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이제 나이도 먹을만치 먹어서 경제적 기득권이 되었지만, 도덕적 기득권도 포기하고 싶지 않거든. 그래서 언행의 불일치가 일어나는듯. 자신은 이미 기득권인데, 아직도 피해자라서 민주, 평등을 외쳐야하는 듯한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