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린다"며 "저는 검찰총장으로서 이러한 갈등과 분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법무부 장관께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9년 법무부 차관 재직시 70년 만의 검찰개혁에 관여했던 저로서는 제도개혁 시행 1년여 만에 검찰이 다시 개혁 대상으로 지목되어 검찰 수사기능을 전면 폐지하는 입법절차가 진행되는 점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표 제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모쪼록 저의 사직서 제출이 앞으로 국회에서 진행되는 입법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주는 작은 계기라도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며 민주당에 검수완박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오는 19일 전국평검사회의를 앞둔 검사들에게는 "검찰 구성원들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국민의 뜻과 여론에 따라 현명한 결정을 해줄 것을 끝까지 믿고, 자중자애하면서 우리에게 맡겨진 업무에 대해서는 한 치 소홀함이 없이 정성을 다하여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오는 18일 김 총장은 당초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수완박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직서 제출로 출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 총장의 원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김 총장의 사퇴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된 3명의 검찰총장 가운데 초대 문무일 총장을 제외하고 윤석열 전 총장, 김오수 총장은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김 총장의 사퇴는 면담 요청을 거부한 문 대통령에 대한 우회적 유감 표시로도 해석된다. 앞서 김 총장은 검수완박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 위해 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청와대는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며 면담을 거부했다.
그후 김 총장이 전격 사퇴를 강행하면서 문 대통령은 계속해 침묵하기 어려운 처지가 됐으며, 고검장 등 검찰 수뇌부의 집단사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오는 19일 전국 평검사회의를 앞두고 김 총장이 사퇴하면서 '검란'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는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최측근 한동훈 검사장을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한 가운데 김 총장이 사퇴하면서 검찰내 추미애-박범계 라인의 대대적 물갈이도 예상되고 있다.
김 총장은 대선 직후 국민의힘의 사퇴 압박이 거셌을 때만 해도 대검찰청을 통해 “검찰총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사퇴를 거부했으나, 민주당의 검수완박이 그를 사퇴케 한 모양새다. 검수완박 강행에 반대하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이렇게 되면 김오수 총장이 스스로 사의를 표명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과연 김오수 총장이 없는 검찰이 우리 민주당한테 좋냐 나쁘냐를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거다. 밀어붙이는 게 과연 좋은 거냐"라며 '김 총장 사퇴이후'를 우려하기도 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