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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실명' 공개에 "원희룡-가세연 모두 고소"

"남욱의 허위진술-검찰 흘리기-극우 유튜버 보도는 정치공작"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남욱 변호사가 진술한 김만배 돈 2억원을 거넸다는 중진 의원으로 자신의 실명이 공개된 것과 관련, "금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 정책본부장을 비롯, 강용석, 김용호 유튜버 2인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와 제 보좌관은 언론보도 등에 등장한 김만배, 남욱 등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인물과 일면식도 없으며 당연히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악의적인 정치공작"이라며 "'남욱의 일방적 허위진술-검찰의 수사내용 흘리기-극우 유튜브와 일부 언론의 악의적 단독보도-국민의힘 정치공세'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정치공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도 대선을 앞둔 대단히 민감한 시기에 벌어지는 이같은 저열한 정치공작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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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2
    불도꾸

    태년이는 평생 월셋방에서 살다가 디비지도록 하여라 옥황상재 엄명이시다

  • 3 3
    무슨 죄를 지었길래라며 또 얶어가네요

    현정부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의 자기모순적
    도둑이 제발저리는 듯한 언동을 보라
    죄지었으면 원론적인 적폐심판 당연한거다.
    그런데 문재인이 죄지었다고 단정해버려놓고
    원론적인 구사마냥 말돌려 갈라치는 사기술에
    국민이 호락호락 넘어가진 않는다.
    정치교체 미래로 대전환~`이재명은 합니다~~!!

  • 1 1
    크리스천 천재 물리학자(빌립)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 1 1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 8 2
    죄명이

    깜방 가더라도 고소는 하고 가는 게

    우리 대깨명 마피아파들 기본 아이가?

  • 8 2
    정말 어이가 없다.

    "7급 A씨, 주말에도 이재명 식사 수발"… 거세지는 사노비 논란

  • 5 5
    아래~

    보확찢보확찢신나는너래~!♬

    신나게~
    니 에미 보오지나 찢어라!
    이재명이 형
    국민의 힘 이재선이가
    지 어머니한테 욕한거란다!
    국민의 힘 이재선이 처란 년은
    이게 철학적인 수사라고 변명했고!

  • 9 2
    보확찢보확찢신나는노래♬

    김태년= 절라도 순천 끄덕끄덕

    안먹었당게 ㅋ

    억울하당게 ㅋ

  • 9 4
    $$$ 부패의 추억 $$$

    이건 출처가 검찰의 조사보고서 아닌가?
    당연히 법정에 제출되어 있고.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승소할 가능성 제로다.

    피고가 검찰을 인용했다고 하면,
    검찰조사가 틀렸다는 것을
    원고가 어떻게 입증하겠나?

    괜히 욕 먹기 무서워서
    시간 끄는 것 뿐이다.

    대세와 아무 상관 없어.
    원.과 가세연에도 아무 상관 없어.

    김태년 수갑 찰 날만 기다리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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