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오늘중 윤석열 후보가 결정. 일원화로 갈듯"
권성동 "선대위 개편은 오로지 후보가 결정할 문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선대위 개편과 관련, "오늘 중에 아마 윤석열 후보가 거의 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자들이 이에 '총괄상황본부 일원화 체제로 가냐'고 묻자, 그는 "아마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윤 후보와 또다시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어제 이미 다 했는데 더 할 게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당원과 의원들이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이준석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이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모든 일정을 중단한 뒤 당사에 출근하지 않고 선대위 개편과 관련해 숙고에 들어간 상태다.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사무총장은 선대위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개편 방향은 오로지 후보가 결정할 문제다. 저희들이 이래라 저래라 제시할 단계는 넘었다"며 "후보가 숙고하면서 어떤 체제가 효율적인 선거운동에 도움이 될 지에 대해서 숙고에 들어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윤 후보의 최종 결정시점에 대해선 "그건 모르겠다. (후보가) 오늘은 출근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댁이든 바깥이든 여러 사람을 만나고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자들이 이에 '총괄상황본부 일원화 체제로 가냐'고 묻자, 그는 "아마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윤 후보와 또다시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어제 이미 다 했는데 더 할 게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당원과 의원들이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이준석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이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모든 일정을 중단한 뒤 당사에 출근하지 않고 선대위 개편과 관련해 숙고에 들어간 상태다.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사무총장은 선대위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개편 방향은 오로지 후보가 결정할 문제다. 저희들이 이래라 저래라 제시할 단계는 넘었다"며 "후보가 숙고하면서 어떤 체제가 효율적인 선거운동에 도움이 될 지에 대해서 숙고에 들어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윤 후보의 최종 결정시점에 대해선 "그건 모르겠다. (후보가) 오늘은 출근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댁이든 바깥이든 여러 사람을 만나고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