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윤석열 "<한겨레>, 민주당 기관지임을 자인"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까지 털어. 이건 미친짓"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0일 <한겨레신문>이 이날 통신조회 파문과 관련, 1면에 '윤석열 검찰총장 땐 282만여건'이라는 기사를 쓴 것과 관련, "그 기사 제목 봤지만 그건 언론이 민주당 기관지임을 자인하는 물타기 기사"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가진 대구경북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모르는 통계이지만, 국감때 통계로 보면 연간 50만건에서 100만건 사이 통신조회한다. 형사사건이 보통 100만건 넘는데 그 상당 일부는 수신 조회하게 돼 있고, 명확한 범죄혐의 가지고 일련의 통신조회가 이루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수처의 통신조회에 대해선 "선거를 앞둔 즈음에 이렇게 했다는 것은 단순 사찰이 아니고 전부 선거개입이라고 봐야한다"며 "이것은 불법 선거개입이고 부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100여명이 참여하는 단톡방까지 다 털었다더라"며 "이건 미친짓이고 선거개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새누리당=국혐당이 개인정보사찰법 발의

    박근혜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테러방지법의 독소조항은
    영장없이 개인정보사찰을 가능하게 만든것이다..

  • 1 0
    대표당선때 이준석제거계획-윤핵관녹취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eHpXkc6lXv8
    윤핵관은 이준석이 2030표를 가지고있다는것을 허상으로 봤지만
    여론의식해서 이준석대표를 2030얼굴마담으로 쓰다가 제거할계획을
    이준석대표 당선때부터 했고 윤석열의 최종목표는 대선이아니라
    새시대준비위원회 김한길위원장을 중심으로한 신당창당으로 보인다

  • 1 0
    국민의힘 선대위에 한가지 의문이있다

    윤석열은 김한길 등의 올드보이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이 아닌 윤석열 신당창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후보로 교체하여 제3지대를 확장하려고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고있는데
    국혐당에서 이준석만 국민의힘을 위해 일하는것 아닌가?

  • 2 0
    호남사람

    서결아 넌 정치판에 잘못왔다.루움에 가서 10%쥴리하고 폭탄주나 말어마셔 견호로 샹노옴에 자슥아...

  • 1 0
    시시비비

    윤짜징 일본인은 너처럼 체면 구기면
    당장 자결한다.

  • 2 4
    news

    한걸레는 진작부터 언론이 아님.

  • 7 2
    조.중.똥 찌라시는 국찜탕.기관지냐?

    모든 언론 기자가..
    니 똥꼬 빨아줘야 너는 흐믓하냐..
    멧돼지... 새꺄
    ㅋㅋㅋㅋ
    지지율 빠지니까..
    정신 혼미해지지..
    ㅋㅋㅋㅋ
    너와.. 니 마눌.. 장모 탓해라..
    국민은 안속는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