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가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에 노골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유 이사장은 재단이사장을 더이상 하지 않고 사퇴하겠다고 선포한 상태여서,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재명 후보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은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지사의 경선 압승을 호언한 뒤,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했던 의원들이 직책을 내려놓겠다는 비움의 자세가 돼 있기 때문에 더 훌륭한 분들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원팀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의 지지자께서 가지고 있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반감은 그동안 어느 캠프에도 속하지 않았던 진보진영의 셀럽이 있지 않겠나”라며 “유시민을 포함한 우리 지지자의 신망을 받는 셀럽들이 나서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반감을 갖는 지지자들에 대한 호소를 적극적으로 해주실 거라 기대하고, 그런 것들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유 이사장에게 캠프 합류를 희망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4일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된 10·4 남북정상선언 14주년 특별방송에서 “오늘이 이사장직으로 참석하는 마지막 공식 행사”라며 “14일까지 재단에 두어번 출근해 (서류를) 결재하면 이사장 임기가 끝난다”라며 이사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정가에서는 유 이사장의 정치적 대부인 이해찬 전 대표가 이 지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만큼 그의 이재명 캠프 합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월 22일 자신이 제기한 '검찰의 계좌 열람 의혹'이 사실이 아니었다며 한동훈 검사장 등에게 공개사과한 뒤, "지난해 4월 정치비평을 그만두었다. 정치 현안에 대한 비평은 앞으로도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Fyk8szsBP5E 화천대유와 대장동땅을 파면=/ 박근혜친인척의 사모펀드[JABEZ]가 현대그룹 비선실세 비자금사건에 관련있는데 이것을 은폐한 당시 검찰수뇌부와 윤석열파 검찰 SK그룹의 비자금 관리 의혹이 있는 은진혁과 새누리당(=국혐당)실세들이 줄줄이 나온다
윤석열에 이슈된 [삼부토건] 2020 연말 이낙연 동생 대표로 영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0153175939 삼부토건은 2020-11월9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씨는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에서 일했다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Fyk8szsBP5E 화천대유와 대장동땅을 파면<_ 박근혜친인척의 사모펀드[JABEZ]가 현대그룹 비선실세 비자금사건에 관련있는데 이것을 은폐한 당시 검찰수뇌부와 윤석열파 검찰 SK그룹의 비자금 관리 의혹이 있는 은진혁과 새누리당(=국혐당)실세들이 줄줄이 나온다
윤석열에 이슈된 [삼부토건] 2020 연말 이낙연 동생 대표로 영입<_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0153175939 삼부토건은 2020-11월9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씨는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에서 일했다
후보가 결정되면 모두가 원팀이되어 후보를 도와야합니다. 아님 입에올리기도 무서운 일 들이 발생할것입니다. 불행한 일은 한번으로 족하지 두번 세번 당하는 그런 우를 범해선 절대 안됩니다. 지금도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쳐지고 노대통령님을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경선이 끝나면 모두가 원팀이 될것이며 유이사장님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울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