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현실감각을 잃었어요. 성남시에서 화천대유에 1조의 특혜를 주었죠. 그래서 측근에게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죠. 이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는 '특혜를 준 게 아니라 특혜를 해소한 것'이라고 우깁니다. 자신이 '합리적 대안을 찾은 행정가'라 자평합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버린 거죠. 그리고 지지자들을 그 가상세계로 이주시킵니다. 조국 때랑 똑같아요"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분, 지금 완전히 패닉에 빠진 듯합니다. 하는 말들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라고 반문한 뒤, "예를 들어 '사과할 일이 아니라 칭찬받을 일이다', '한전 직원이 뇌물 받고 부정행위를 하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 '노벨이 9.11테러를 설계했다는 격이다', 이게 대체 말인지. 갑자기 빈 라덴이 노벨상 제정하는 소리를 해요. 하는 말에 논리가 없어요. 궤변과 비약... 한마디로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는 얘기"라고 단언했다.
그는 "불행히도 그에게는 오직 두 개의 선택지만 있을 뿐입니다. (1) 알았다면 부패한 것이고, (2)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라며 "논리적으로 이 두 개의 옵션 외에 다른 방도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부패의 혐의를 받든지, 아니면 부패를 인정하고 무능한 것은 아니든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그 어느 것도 고르지 않으려고 하니 말이 자꾸 이상하게 꼬이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한마디로 딜레마에 빠진 겁니다. 부패를 인정하자니 감옥에 가야 하고, 무능을 인정하자니 대선 레이스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죠"라면서 "왜? 이재명의 지지자들은 그가 도덕적이라서 지지하는 거 아니거든요. 그가 유능하다는 환상 때문에 지지하는 거지. 하지만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는 순간 지지자들을 사로잡은 그 환상이 깨집니다. 그러면 더이상 지지자들을 결집할 수 없게 되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럴 때는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내가 그 동안 '단군 이래 최대의 사업'이라 자랑해왔던 사업이 알고 보니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사건'이었을 뿐이라고 고백하고, 이를 알아채지 못한 자신이 거버너로서 철저히 무능했다고 자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남시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데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국민들께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야죠"라며 "이게 정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이를 회피하니, '합리적 대안을 찾은 행정가'라느니, '특혜를 해소했다'느니, 그래서 '상을 받아야 한다'느니, '대장동이 호재'라느니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되는 거죠. 이런 뻘소리는 국민들 가슴에 염장만 지르게 될 뿐"이라며 "정직은 최선의 방책입니다. 세상은 이재명 지사의 머리보다 무한히 넓고 풍부합니다. 잔머리를 굴린다고 세상이 속아주겠습니까?"라고 비꼬았다.
그는 "손가락 혁명군들을 손바닥 혁명군으로 개편해 하늘을 가리려고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 앙증맞은 손바닥들 수십 만 개를 모은들, 그걸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지요"라며 "조국의 뒤를 따라가지 말고,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원칙과 상식에 따라 사태를 수습하세요"라고 조언했다.
ㅅㄲ 또나왔네 보기싫어 ㅆㄲ야...... 쪽발이 딸 모시고 살면 그아들 쪽발이 에게 보내고 너도가.... 보기 싫어..... 그냥 보기 싫어... 혈압올라가.... 비전도 없이 매사에 깐죽거리는너 보기 싫다... 이제 안보고 싶다. ㄲ ㅈ.....저깊은 지하세계로 .....잘가 ....안녕...........
이거 뭐 빨갱이 수법도 아니고 거짓 논리, 논리 비약으로 민초를 속이려는 관종 진중권 선생! 오늘도 고생 많으시네요. 독일에서 사이비 논리학을 공부하셨나요? "이재명 측근이 구속됐으니 이재명이 몸통이다" 라고 확신하는것 같은데 측근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확실하지 않는데 확실하지 않는 사실에 기초해 결론을 내버리는 수법은 도대체 어디서 배우셨는지?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Fyk8szsBP5E 화천대유와 대장동땅을 파면`; 박근혜친인척의 사모펀드[JABEZ]가 현대그룹 비선실세 비자금사건에 관련있는데 이것을 은폐한 당시 검찰수뇌부와 윤석열파 검찰 SK그룹의 비자금 관리 의혹이 있는 은진혁과 새누리당(=국혐당)실세들이 줄줄이 나온다
윤석열에 이슈된 [삼부토건] 2020 연말 이낙연 동생 대표로 영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0153175939 삼부토건은 2020-11월9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씨는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에서 일했다
이재명이 한상균을 사면하고 노동부장관시키겠다던 말이 그냥 나온 거겠나요? 손가혁의 대부분이 통진당 출신들입니다. 문재인과 노무현에 대해 퍼붓는 저주와 증오가 단지 경쟁자라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민주당을 자기들 당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거에요. 거기에 걸림돌은 저주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