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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원희룡 ‘6시 공개 요구'에 “응할 생각 없어”

“그냥 딱하다”는 입장 고수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18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자신과의 통화 녹음파일 전체를 오후 6시까지 공개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는 응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한러시아 대사와의 접견후 기자들을 만나 원 전 지사의 요구에 대해 “(제 입장은) 페이스북 그대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그는 오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그냥 딱합니다”라고 힐난한 바 있다.

그는 하태경 의원이 사적 통화를 공개한 원 전 지사를 비난하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한 데 대해선 “하 의원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참 분란이 크긴 크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가희,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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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준서기 이 뻔뻔한 자식

    아구창을 한번 갈겼으면 좋겠다

  • 3 1
    더불어망조당 잡는 건

    황교익.

    국민의힘 잡는 건
    이준석.

  • 2 3
    재맹이

    배 째라고?

    내가 배도 째고
    보확찢 비스무리한 항확찢도 해 줄 수 있는데?

    그나저나,
    준석이 니가 땡깡 부릴수록 나야 좋지만
    솔직히 눈 뜨고 못 봐 줄 지경이다.
    어린 넘이 너무 추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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