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대선 출마 "엘리트 중심 중앙정치 해체할 것"
"전국 5극 2특별도 체제로 개편, 연방제 수준 분권 실현할 것"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 발전으로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 힘없는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체해야 한다"며 "엘리트 중심의 독점적인 중앙정치를 끝내야 한다. 저 김두관이 모든 권한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개의 초광역 지방정부와 제주 환경특별자치도, 강원 평화특별자치도로 전국을 5극 2특별도 체제로 개편하고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과 지방이 권력을 공유하는 선진국형 연방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며 "지방세의 과세권을 지방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체해야 한다"며 "엘리트 중심의 독점적인 중앙정치를 끝내야 한다. 저 김두관이 모든 권한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개의 초광역 지방정부와 제주 환경특별자치도, 강원 평화특별자치도로 전국을 5극 2특별도 체제로 개편하고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과 지방이 권력을 공유하는 선진국형 연방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며 "지방세의 과세권을 지방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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