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직무대행은 11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박병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 임직원부터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까지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에 착수해 우리 사회의 공정 질서를 다시 확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한 점 의혹도 허용되지 않는다"며 "아랫물을 청소하려면 윗물부터 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미 정부 조사와 별개로 소속 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야당도 적극 호응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의원들의 땅투기 의혹이 잇따라 제기하자 여야 의원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속내인 셈.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김 원내대표 제안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정면승부가 답이다"라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한번 해보죠 뭐. 300명 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공직자 본인이 아닌 가족의 땅 투기에 대해서도 "공직자는 자기 주변 관리를 철저히 잘 해야 한다"며 "공직자 주변 사람들이 자기 남편 등의 정보를 취득해 투기 활동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방도시공사에서 지자체장으로 그리고 여당 국회의원에게까지 이어지는 개발정보 상납 관행, 까도까도 끝이 없는 양파 정권"이라며 "양이원영 의원의 모친이 쪼개기 지분으로 매입한 광명 땅은 국책사업 개발정보 없이는 절대 구입할 수 없는 곳이다. 김경만 의원 배우자가 사들인 곳은 신도시 발표를 앞두고 LH 직원에 의해 나무 신공이 발휘됐던 그 과림동이다. 양향자 최고위원의 그린벨트 땅 또한 투기꾼들이 사랑하는 ‘맹지’다. 하필이면 모두 LH의 투기 교과서를 베낀 듯 그대로 따라했다. '노후설계용', '나는 몰랐다'는 말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엔 패가망신시키겠다는 총리의 말이 무색하게, 적발되면 호적을 파겠다고 큰소리치던 민주당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일단 조사해보겠다는 말로 시간만 벌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을 이기려 하지 말라. '민주당 의원들이 LH에 개발 정보 요구해 투기한 것 봤다. 자신들에 쏠리는 시선 돌리기 위해 LH만 죽인다'는 직원들의 폭로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민주당은 자정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투기 의혹 의원들을 수사의뢰하라"고 촉구했다.
김태년 대행은 이날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건의했고 박 의장은 "취지에 공감한다"고 답해, 금명간 전수조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원내대표의 제안을 환영한다"며 "내일부터 당장 여야 국회의원 300명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에 착수하자"고 밝혔다.
윤춘장이 말한 전면수사 보다는 관할부처에서 전수조사후에 결과를 보고 수사하는것이 순서같다. 더중요한것은 주택공급을 늘리는 목적은 투기억제와 서민주택난 해소 아닌가?. 공급주택모두 분양하지말고 30년이상 장기임대로 하면 투기억제-주택난해소-주택가격안정 까지 되므로 택지에 투기했다고해도 도루묵이 되기때문이다..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1. LH공사 공무원들이 투기한것은 현정부이전부터 해왔는데 심지어 어떤공무원은 부동산투기 강좌까지 했고 2. LH공사는 공무원들이 모두 민주당원이라면 선거에 영향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모두 민주당원일 가능성은 전혀 없고 3. 부동산투기를 적발한다고 해도 그것이 업무상비밀을 이용했다는 증거는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보인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쑈 좀 그만하고 토지 거래내역 전수조사하면 간단하잖아? 그 거래의 자금출처를 캐야 누가 차명거래 했는지 밝혀낼 수 있지 지금처럼 사람한테 물어보면 자백해줌? 실명 쓴 초보 잔챙이 몇 걸리고 끝나겠지. 근래 해당 개발 지역에 논밭 사고파는 거래가 수천 건이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이례적인 일로서 심지어 100억 짜리 거래도 있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ㅎㅎㅎㅎ!!! lh 임직원들 좋아하겠다!!! 법을 잘 만들 궁리는 안하고...!!! 얼핏 영국의 처칠수상이 생각나네!! 거기도 말싸움이 심했던 모양이야!!! 연단에 서 있던 처칠경이 성질이 나니까 노려보다가 영어 약자로 소리를 지르더란다!!! S. O. b!!! 국회에 가서 우리 말로 소리치고픈 심정...!!! ㅎㅎㅎㅎㅎ!!!
이재명 최측근들은 왜 LH 비리 조사대상 확대에 반대하고 있을까요?? --- 이재명 최측근들이 기본주택에 소극적인 LH 혼내주려다 핵폭탄을 터트렸다는 분석이 있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요.. ----- 이 사람들이 폭로를 한 이후에 차명계좌 조사로의 확대에 반대하고 변창흠 경질에 반대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