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어머니도 지난 2019년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던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9일 국회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신고서에 기초한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양이 의원의 어머니 이모 씨는 지난 2019년 8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산42번지(전체 9421㎡, 약 2850평) 중 66㎡(약 20평)를 한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공유 형태로 매입했다.
이 씨가 산 땅은 평수로는 20평에 불과하지만 3개 필지, 3만8642㎡(1만16989평)의 땅에 조금씩 나눠져 있어 전형적인 '알박기 수법'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등기부등본상 이 씨는 가학동 산42번지를 1천9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오지만 양이 의원은 재산신고시 299만원을 재산가액으로 신고했다.
가학동은 지난달 24일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곳으로, LH가 개발하는 신도시 인근이다.
이 씨는 특히 이곳 이외에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도두리(3271㎡ 중 33㎡)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1323㎡ 중 82㎡)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1506㎡ 중 67㎡, 968㎡ 중 79.5㎡) △화성시 향남읍 방축리(8440㎡ 중 66㎡) △이천시 대월면 대흥리(5491㎡ 중 264㎡)에도 10~90평 규모의 지분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지역은 모두 개발지역에 포함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양이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LH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머니께서 인근에 임야를 소유하고 계신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어머니께서는 '주변 지인들께 투자가치가 있다고 소개받아서 같이 투자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홀로 댁에 계시다 보니 부동산 회사에 가면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대우도 받는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며 "해당 임야를 비롯해 소유하신 부동산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LH 사건으로 분노하고 계신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양이의원은 환경단체 출신으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윤춘장이 말한 전면수사 보다는 관할부처에서 전수조사후에 결과를 보고 수사하는것이 순서같다. 더중요한것은 주택공급을 늘리는 목적은 투기억제와 서민주택난 해소 아닌가?. 공급주택모두 분양하지말고 30년이상 장기임대로 하면 투기억제-주택난해소-주택가격안정 까지 되므로 택지에 투기했다고해도 도루묵이 되기때문이다..
1. LH공사 공무원들이 투기한것은 현정부이전부터 해왔는데 심지어 어떤공무원은 부동산투기 강좌까지 했고 2. LH공사는 공무원들이 모두 민주당원이라면 선거에 영향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모두 민주당원일 가능성은 전혀 없고 3. 부동산투기를 적발한다고 해도 그것이 업무상비밀을 이용했다는 증거는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보인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토지 거래내역 파서 거슬러 올라가는 수사가 당연한데 그렇게 안 하고 직원 명단 십 만 명? 그걸 전수조사한다고? 그런 식으로 조사할 거라고 설친 이유가 딱 이거라니까. 직원만 파면 차명거래 어떻게 잡아? 정치인 친인척 어떻게 잡아? 토지 거래내역 파서 올라가다 이런 사람들 튀어나오면 안 되니까 조사대상 딱 정해놓고 그들만 조사하겠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