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문가의 코로나 백신 확보 직언을 묵살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와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에 대해 참모진과 내각을 질책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강력 부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며 문 대통령의 백신 관련 발언들을 소개했다.
강 대변인은 우선 문 대통령이 2월과 6월 회의에서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우리나라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다"며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종구 서울대 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2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문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며, 우선 2월 2일 청와대 방역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백신과 치료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회의가 끝나려는 순간에 “잠깐만요”라고 외치며 “감염병은 반드시 과학이 승리하게 돼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있어야 모든 게 해결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6월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도 참석해 “코로나19 확산 억제 정책만으로는 안 된다. 누르면 환자 발생이 들어가고 풀면 생긴다. 백신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질질 끌 수밖에 없다”고 말했으나, 문대통령은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 것 같으냐”며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했지 백신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이 백신 확보 지연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자 뒤늦게 참모들을 질책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그간 코로나 백신 확보를 부단히 지시해왔다.
우선 지난 7월 21일 참모회의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을 당부했다.
9월 15일 참모회의에서는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했고, 11월 24일 참모회의에서는 "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는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천18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왔고, 4천400만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다"며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천400만 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가한이후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져나갔는데 한국의 코로나 유행도 미군의 영향은 철저하게 보도 안되는것을 보면 우연의 일치로 보기에는 미군의 생물학무기 실험이 강하게 의심된다. 미군이 부산에서 하는 탄저균실험은 아직도 하고있나?. 최근에 미군의 생물학무기실험장으로 의심되는 동물원이 경기도청사에 건설될뻔하기도 했고..
-2020-10월 발표 한국K-방역과 적극적 정책대응등으로 2020성장률도 선진국-OECD 국가중 최상위권. 한국2020성장률전망은 IMF분류상 선진국(39개국) 중 세번째 OECD회원국(37개국) 중 두번째 높은 수준.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05887&topic=
https://coronaboard.com/global/ 미국 코로나 발생율은 세계7위 프랑스는 26위 독일은 71위 한국은 158위고 한국은 발생율이 낮은데도.. 아직 안정성이 확보안된 미국백신을 급하게 맞아야만 하나?.. 불안정한 백신에도 사활을 걸어야하는것은 미국과 프랑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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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얼마나지을지 결정하고 가격도 결정할수있지만 자본주의에서는 증권시장에서 개인의 매도와 매수를 국가가 계획경제식으로 지시 할수없듯이 개인이 자발적으로 사든지말든지 할뿐이며 가격은 수요와공급으로 결정된다 박정희의 정책이 바로 사회주의계획경제고 문재인대통령은 자본주의인데 가짜보수는 항상 반대로 말한다 사회주의가 뭔지 모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