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민주당 소폭 동반하락
국민의힘은 반등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소폭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36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7%포인트 내린 44.9%로 집계됐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50.9%로 1.3%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50%대로 올라서며, 부정-긍정 평가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에 6.0%포인트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4.2%였다.
민주당 지지도도 전주보다 0.3%포인트 내린 34.8%로 집계됐다. 반등 1주일만의 하락 반전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1.6%, 10.0%포인트↓), 연령대별로는 30대(38.1%, 7.0%포인트↓), 직업별로는 사무직(40.1%, 4.8%포인트↓)에서의 낙폭이 눈에 띄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28.9%로 집계됐다. 하락 1주일만의 반등이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35.8%, 3.8%포인트↑), 연령대별로는 60대(40.1%, 8.0%포인트↑)·70대 이상(36.1%, 4.7%포인트↑), 직업별로 무직(29.5%, 6.3%포인트↑)·학생(23.7%, 4.2%포인트↑) 등에서의 상승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율은 4.3%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36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7%포인트 내린 44.9%로 집계됐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50.9%로 1.3%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50%대로 올라서며, 부정-긍정 평가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에 6.0%포인트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4.2%였다.
민주당 지지도도 전주보다 0.3%포인트 내린 34.8%로 집계됐다. 반등 1주일만의 하락 반전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1.6%, 10.0%포인트↓), 연령대별로는 30대(38.1%, 7.0%포인트↓), 직업별로는 사무직(40.1%, 4.8%포인트↓)에서의 낙폭이 눈에 띄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28.9%로 집계됐다. 하락 1주일만의 반등이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35.8%, 3.8%포인트↑), 연령대별로는 60대(40.1%, 8.0%포인트↑)·70대 이상(36.1%, 4.7%포인트↑), 직업별로 무직(29.5%, 6.3%포인트↑)·학생(23.7%, 4.2%포인트↑) 등에서의 상승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율은 4.3%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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