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터머스자산운용 차명 주주로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인물중 하나로 지목된 이진아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36)을 시민단체와 야권이 정조준하고 나섰다. 반면에 여권은 "개인일탈"로 규정하며 선긋기에 나섰다.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대표 김경율 회계사)은 19일 오전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은 사기 투자를 통해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저해하고 투자자에게 큰 손해를 야기한 사안"이라며 이 전 행정관을 뇌물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남편인 윤 모씨를 통해 옵티머스 이사 월급을 과다하게 수령한 점 ▲옵티머스자산운용 주식 9.85%를 차명 보유한 점 등이 언론 기사로 드러남에 따라, 이 전 행정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제2조(뇌물) 및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부채 변제 명목의 금품 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도 수사 의뢰한다"고 덧붙였다.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억대 빚을 진 이 전 행정관 부부에게 10억원을 빌려줬다는 일부 언론보도의 진위를 밝혀달라는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사건의 핵심 관계자 중 하나인 사기꾼 변호사가 어떻게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용될 수 있었는지 전모를 밝혀야 한다"며 "문제의 행정관이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재임 시절 어떻게 민주당 당무감사위원이 될 수 있었는지도 그 과정과 배경을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행정관급이라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추천자가 있을 것이다. 당무감사위원도 추천자가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먼저 색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호사인 이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옵티머스가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 6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에 지난 7월 소환되는 등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의 남편으로 옵티머스 사내이사이자 변호사인 윤석호 변호사는 최근 구속 수감된 상태다.
그는 옵티머스가 펀드 자금으로 무자본 인수·합병(M&A)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해덕파워웨이 사외이사를 지냈고, 옵티머스의 페이퍼컴퍼니로 지목된 셉틸리온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여야는 오늘 23일 국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이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
미국에 도피중인 이현진 옵티머스 전 초대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건 단군이래 최악의, 장영자 사건 이래 최악의 금융사기 사건"이라며 "이진아 변호사는 제가 한 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어요. 윤석호라는 사람도 제가 한 번도 본 바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이진아 개인의 일탈이었지, 어떤 정권 차원의 그런 거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며 "이걸 자꾸 ‘정권과의 문제다’ 이렇게 호도하는 것은 언론에서 잘못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이 전 행정관의 개인일탈로 몰아갔다.
그는 자진귀국 여부에 대해선 "사기꾼들이 벌인 판에 여기서 생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왜 또 다른 피해를 봐야 된다"며 귀국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해 "지난 9월 24일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이명박 이재용 감옥에 재수감, 윤석렬 하극상 반역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바라건대, 이재명 지사님께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염려하는 면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실사구시를 중시하되 반드시 가치지향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돈과 성에 한치도 맘 뺏기지 마시고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지도자로 역사에 한 획을 그어 국가발전에 거대한 변화와 발자취를 남기길 바랍니다!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이 사태를 보며 드는 생각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은 지혜를 중시하고 실사를 중시하는 사람은 지혜를 무시하는 것같다 이 말이 먼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댓글 달지 마라 덧붙여서 지혜란 지식이 지위가 높다고 생기는 게 아니란 거다 보수나 진보나 지혜가 없어 부패함으로 쇠고랑 차는 모습은 같으나 소위 개혁을 외치는 진보라는 쪽이 더 더럽고 추하게 뵈는건 왜그럴까!
진중권 팔이나 하는 뷰스를 믿니? 난 뷰스 조선 동아 중앙 SBS가 콩으로 메주를 쑨데도 팥으로 팥죽을 쑨데도 밀가루로 빵을 만든데도 쌀로 밥을 지은데도 전기로 전차가 간데도 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데도 핸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데도 기름으로 자동차가 간데도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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