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소폭 반등
민주당 35.1%, 국민의힘 28.9% 오차범위밖 격차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1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5~8일 나흘 동안 전국 성인 2천516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6%p 오른 44.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1.8%로 0.1%p 내렸으나 5주 연속 50% 대를 기록하며,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차이는 7.0%p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다. '모름/무응답' 은 0.5%p 감소한 3.4%였다.
긍정평가는 TK(7.1%p↑)·충청권(5.8%p↑), 40대(6.9%p↑), 진보층(4.6%p↑), 무직(6.3%p↑)·자영업(5.0%p↑)에서 상승했고, 서울(5.5%p↑)·PK(4.1%p↑), 70대 이상(8.8%p↑), 중도층(2.4%p↑), 가정주부(4.6%p↑)에서 부정평가가 늘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1.1%p 오른 35.6%를 기록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2.3%p 내린 28.9%로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7%p로 벌어졌다.
이어 열린민주당 6.3%, 국민의당 6.2%, 정의당 5.1%, 기본소득당 1.1%, 시대전환 1.0%였으며 무당층은 0.5%p 증가한 13.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고 4.8%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5~8일 나흘 동안 전국 성인 2천516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6%p 오른 44.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1.8%로 0.1%p 내렸으나 5주 연속 50% 대를 기록하며,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차이는 7.0%p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다. '모름/무응답' 은 0.5%p 감소한 3.4%였다.
긍정평가는 TK(7.1%p↑)·충청권(5.8%p↑), 40대(6.9%p↑), 진보층(4.6%p↑), 무직(6.3%p↑)·자영업(5.0%p↑)에서 상승했고, 서울(5.5%p↑)·PK(4.1%p↑), 70대 이상(8.8%p↑), 중도층(2.4%p↑), 가정주부(4.6%p↑)에서 부정평가가 늘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1.1%p 오른 35.6%를 기록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2.3%p 내린 28.9%로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7%p로 벌어졌다.
이어 열린민주당 6.3%, 국민의당 6.2%, 정의당 5.1%, 기본소득당 1.1%, 시대전환 1.0%였으며 무당층은 0.5%p 증가한 13.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고 4.8%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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