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상직 해도 너무해. 민주당 더이상 방치말라"
"이상직 아들은 미국에서 골프 유학중"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이스타항공 무더기 해고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민주당은 이상직 의원 개인의 일로 두지 말라"고 질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를 방치하고 실업자와 어려운 자를 위한다고 하는 건 앞 뒤가 안 맞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상직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 직원 600여명이 추석을 앞두고 어제 일괄 해고통보를 받고 길거리로 나앉게 됐다. 이들은 월급도 못 받고 있는 상태지만 해고 된다고 하더라도 실업수당도 받지 못 하게 돼 있다”면서 "이상직 의원은 개인적으로 200억 넘는 재산을 갖고 있고, 자녀들도 유복하게 유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스타가 고용보험료 5억원을 내지 않아 해고된 직원들은 고용유지지원금을 전혀 못 받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해도 너무 심하지 않냐. 자기들은 이스타로 이렇게 많은 돈을 해놓고 기본 실업수당까지 못 받게 한 건 해도해도 너무한다”며 "이스타홀딩스 지분 2/3을 편법 지원 받은 아들은 미국에서 골프 유학중이다. 옛 속담에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본인은 피눈물 난다는 말이 있다. 이 의원과 민주당은 이 말 새겨들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를 방치하고 실업자와 어려운 자를 위한다고 하는 건 앞 뒤가 안 맞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상직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 직원 600여명이 추석을 앞두고 어제 일괄 해고통보를 받고 길거리로 나앉게 됐다. 이들은 월급도 못 받고 있는 상태지만 해고 된다고 하더라도 실업수당도 받지 못 하게 돼 있다”면서 "이상직 의원은 개인적으로 200억 넘는 재산을 갖고 있고, 자녀들도 유복하게 유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스타가 고용보험료 5억원을 내지 않아 해고된 직원들은 고용유지지원금을 전혀 못 받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해도 너무 심하지 않냐. 자기들은 이스타로 이렇게 많은 돈을 해놓고 기본 실업수당까지 못 받게 한 건 해도해도 너무한다”며 "이스타홀딩스 지분 2/3을 편법 지원 받은 아들은 미국에서 골프 유학중이다. 옛 속담에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본인은 피눈물 난다는 말이 있다. 이 의원과 민주당은 이 말 새겨들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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