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연대 등 "범여권 경선에 국민 5백만이상 참여해야"
"여론조사 결과 8백50만명 이상 참여의사 밝혀" 주장
민주평화국민회의와 미래창조연대는 범여권에 대해 2002년 2백만명이 참여했던 대선 후보 경선에 이어 올 12월 대선에서는 5백만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신 직접민주주의시대’를 열자고 제안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정치적 의사 표시 가능"
이들 시민단체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유비쿼터스 국민경선 설명회에서 “지난 2002년에는 2백여만명이 참여했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경험을 토대로 2007년 시대정신에 맞는 과학적인 방안으로 5백만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방식이 필요하다”며 “여론조사 결과 8백50만명 이상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7년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체육관 선거, 기표소 투표 개념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디지털 방식”이라며 “투표방식으로는 기존의 현장투표와 함께 모바일투표, 우편 투표의 세 가지 방식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정창교 미래창조연대 국민경선위원장은 “2002년 당시에도 인터넷 선거, 우편투표가 실시돼야 한다고 밝혔으나 당시에는 실례가 없어 검토돼야 한다고 밝히는 수준에 그쳤다”며 “이제는 세계 최고의 정보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실현 가능한 모바일 투표 방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를 적극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호진 미래창조연대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범여권만의 대통합은 시대정신은 약한 여의도만의 정치적인 의미의 통합이다. 시민사회의 민주세력, 시민사회의 민주세대가 대통합의 중심에서 구심 역할을 해야 시대사적인 의미가 있고 정치발전론적인 의미가 있다”며 “일반 시민이 역사의 새로운 주체로서 전환기에 힘을 발휘하는 의미가 있으며, 야당도 민주화세력 민주세대로 채워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 직접민주주의제도’인 유비쿼터스선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정범 펨토소프트 대표이사는 모발일 투표 시스템에 대해 “99%의 시스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80% 이상의 참여를 유도하며,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 수 있으며, 소위 엄지족으로 불리는 2030세대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기술은 대한한공, 아시아나 등이 사용하는 콜백(Call Back) 방식이 핵심기술로 이용되며, 모바일 해킹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보안 문제점을 해결했고, 대리투표의 경우 5백만명 정도의 투표단이 참여하는 투표에서 대리투표 문제는 무의미하고 여론조사 방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지난 2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신뢰도 구간 95%±3.1%포인트, 조사기관 오픈엑세스, 조사방법 ARS) 결과 ‘범여권 통합 후보를 뽑는 완전국민경선에 참여’ 여부에 대해 반드시 참여(24.5%), 가능하면 참여(40.2%), 참여안함(35.3%)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이 선호하는 투표 방식으로는 모바일투표(53.2%), 현장투표(38.1%), 우편투표(8.7%)이며, 모바일투표는 20대(64.5%), 30대(66.8%)로 특히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정치적 의사 표시 가능"
이들 시민단체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유비쿼터스 국민경선 설명회에서 “지난 2002년에는 2백여만명이 참여했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경험을 토대로 2007년 시대정신에 맞는 과학적인 방안으로 5백만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방식이 필요하다”며 “여론조사 결과 8백50만명 이상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7년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체육관 선거, 기표소 투표 개념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디지털 방식”이라며 “투표방식으로는 기존의 현장투표와 함께 모바일투표, 우편 투표의 세 가지 방식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정창교 미래창조연대 국민경선위원장은 “2002년 당시에도 인터넷 선거, 우편투표가 실시돼야 한다고 밝혔으나 당시에는 실례가 없어 검토돼야 한다고 밝히는 수준에 그쳤다”며 “이제는 세계 최고의 정보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실현 가능한 모바일 투표 방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를 적극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호진 미래창조연대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범여권만의 대통합은 시대정신은 약한 여의도만의 정치적인 의미의 통합이다. 시민사회의 민주세력, 시민사회의 민주세대가 대통합의 중심에서 구심 역할을 해야 시대사적인 의미가 있고 정치발전론적인 의미가 있다”며 “일반 시민이 역사의 새로운 주체로서 전환기에 힘을 발휘하는 의미가 있으며, 야당도 민주화세력 민주세대로 채워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 직접민주주의제도’인 유비쿼터스선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정범 펨토소프트 대표이사는 모발일 투표 시스템에 대해 “99%의 시스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80% 이상의 참여를 유도하며,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 수 있으며, 소위 엄지족으로 불리는 2030세대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기술은 대한한공, 아시아나 등이 사용하는 콜백(Call Back) 방식이 핵심기술로 이용되며, 모바일 해킹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보안 문제점을 해결했고, 대리투표의 경우 5백만명 정도의 투표단이 참여하는 투표에서 대리투표 문제는 무의미하고 여론조사 방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지난 2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신뢰도 구간 95%±3.1%포인트, 조사기관 오픈엑세스, 조사방법 ARS) 결과 ‘범여권 통합 후보를 뽑는 완전국민경선에 참여’ 여부에 대해 반드시 참여(24.5%), 가능하면 참여(40.2%), 참여안함(35.3%)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이 선호하는 투표 방식으로는 모바일투표(53.2%), 현장투표(38.1%), 우편투표(8.7%)이며, 모바일투표는 20대(64.5%), 30대(66.8%)로 특히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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