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물류센터 폐쇄에도 배송에 거의 차질 없어"
3천700여명 근무 부천센터서 6명 집단감염
쿠팡은 26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부천물류센터를 임시 폐쇄한 것과 관련, "고객 상품 배송에는 거의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부천물류센터에서 배송 예정인 상품과 동일한 상품이 인천 등 인근 물류센터에서 고객에게 배송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천물류센터는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천700여명이 근무하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는 직원 6명이 집단감염돼 폐쇄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재직 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7 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부천물류센터에서 배송 예정인 상품과 동일한 상품이 인천 등 인근 물류센터에서 고객에게 배송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천물류센터는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천700여명이 근무하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는 직원 6명이 집단감염돼 폐쇄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재직 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7 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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