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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성추행' 오거돈 검찰 고발

"오거돈,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단체가 24일 여성 공무원을 집무실에 불러 강제 성추행한 오거돈 부산시장(72)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날 오 시장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직권남용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오 시장은 부적절한 행위로 한 여성공무원의 인생을 망쳤으면서 자기반성이나 공식 사과는 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 고발 사건을 부산으로 이송한 뒤 경찰 수사를 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경찰청은 이미 전날 오 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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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강간범들도 집행유예던데

    동부그룹 회장님 재판결과
    집행유예

    성투행은 벌금정도

    사이비시민단체 새기들의

    선택적 발광 가소롭다

  • 0 0

    ㅡㅡㅡㅡㅡ

  • 4 0
    성추행과 가정폭력이 방치상태인 이유는

    [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
    법원의 처별형량의 차이가 큰 근거없는 양형기준으로
    변호사와 법원의 양형거래 기득권 카르텔만 만들어놓고
    실제 범죄예방에는 도움이 안됐다.
    양형기준의 처벌구간을 좁게 조정하여 개혁하는것이
    성추행과 가정폭력범죄 해결의 핵심인데..
    시스템 개혁없는 개별사건에 대한 비난은..
    아~~~무 의미없때문이다..

  • 2 0
    성추행이 안없어지는 진짜 이유는

    [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
    법원에서 반성문썼다고 감형해주고..
    술취했다고 감형해주고..
    합의했다고 감형해주는..
    엿장수맘대로 판결 양형기준과..
    그것에 들러붙어 영업하는 변호사와 법원 카르텔
    때문인것은 분명하다..
    n번방..버닝썬..김학의..등등 예를 들기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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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 2 0
    아 슬프다, 배신의 왕국 부산

    아~~ 슬프도다~~
    우리 국민들께 대못을 박은자들이여

    그대들 이름하여
    김영삼
    조경태
    이언주
    오거돈

    아~~ 슬프도다~~
    우리 국민들께 대못을 박은자들이여

    그대들 이름하여
    김영삼
    조경태
    이언주
    오거돈

    아~~ 슬프도다~~
    우리 국민들께 대못을 박은자들이여

    그대들 이름하여
    김영삼
    조경태
    이언주
    오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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