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역대급 압승을 거둔 반면, 미래통합당은 존립조차 위태로운 역대급 참패를 했다.
15일 자정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의석까지 합할 경우 170석대 압승을 예상되고 있다. 반면에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 의석을 합해도 110석 전후에 그칠 전망이다.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여권 의석까지 합할 경우 진보진영이 180석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사실상 국회 운영을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됐다.
통합당은 특히 수도권에서 대참패하면서 영남과 강남에서만 의석을 얻은 지역정당으로 전락한 모양새다. 박근혜 탄핵후 뼈를 깎는 자성과 혁신 대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로 반사이익만 얻으려 한 구태의연한 행태가 자멸을 자초한 셈이다.
특히 황교안 대표로 상징되는 무능력한 리더십을 조기에 청산하지 못하고 계파간 갈등과 이합집산만 되풀이한 것이 자멸의 결정타가 됐다는 게 중론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 민생당 등 기존 군소야당들도 궤멸적 타격을 입고, 내로라하던 올드보이들이 정치권에서 대거 퇴출되면서 일본 자민당 1당 독주체제와 같은 민주당 중심의 장기 집권체제가 구축된 게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양당구도로 복귀하느냐, 아니면 1.5당 체제로 굳어지느냐. 어느 쪽이 더 나쁜지 모르겠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다만 일본에서는 자민당이 1당이고, 민주당과 다른 정당들 다 합친 게 0.5당이라면, 한국에서는 민주당이 1당이고, 통합당과 다른 정당들 다 합친 게 0.5당이라는 점이 다를 뿐. 이 상황을 이제 '뉴노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여당에게는 압승에 따른 책임도 커질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대공황급 코로나 경제 패닉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최대 과제다. 180석에 육박하는 의석을 확보하고도 닥쳐온 경제위기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해 민생 고통이 심화될 경우 향후 대선에서 역풍이 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가짜보수가 2020총선에서 완전폭망했고 세월호진실수사는 2020년4월16일부터 시작될것이다. 영화[그날 바다] 김지영 감독의 후속편 [유령선]이 2020-4-15일 개봉했는데 여당이 총선후 가장먼저 해야할 일이 세월호진실인 이유는 차명진등이 총선에서 불리할줄 알면서도 세월호막말을 한것은 세월호사건에 가짜보수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자백이므로
미련한 황교안은 정치감각도 없지만 머리도 많이 모자라는듯 전국민이 증오하는 전광훈이하고 손을 잡는 어리석음 그거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진 사람이 채소 5백만은 될듯 미련하닌 하는짓마다 실수연발에 국민정서하고 완전 따로놀고 지지자들한테 둘러쌓여 현실감각이 전혀없었던 어리석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