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윤주경 3번 배치, 4명 정도 수용했다"
"20명중 4명이면 20%다", 황교안 불만에 반박도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미래통합당 영입인재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의 비례순번과 관련, "제가 3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분은 확인해드릴 수 있는데 나머지는 최고위가 마친 다음에 오늘 오후에 확정돼야 그다음에 확인이 되겠다"며 3번에 배치했음을 확인했다.
공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21번으로 배정이 돼 말이 많았는데 이분이 3번으로 가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비례순번 1번인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에 대해선 "1번은 거의 확정적"이라며 "그 문제를 두고 논의가 있었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이번에 공천 철학이 거대여당에 맞서서 야당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거니까 조수진 씨는 여전히 그렇게 유지를 하자, 이렇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순번 변경 규모에 대해선 "어제 10시에 최고위가 열렸고 최고위에서 요청한 것이 한 5건 정도가 되는데, 그 내용을 보니까 납득할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돌아와서 한 2시부터 9시까지 그런 논의를 공천관리위원회가 열었다"며 "그래서 한 4건 정도는 우리가 수용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5명도 좀 부족하다, 만족스럽지 않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인 데 대해선 "20명 가운데 4명이면 20%다. 그러니까 4명이라는 숫자가 참 적게 보이지만 20% 정도를 미래한국당의 공천관리위원회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수정 보완 작업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황 대표님이 어떻게 반응하실지는 그것은 정치적 의사결정이니까 알아서 하시겠지만 아마 그분도 지금 선거가 28일 정도 남았고 얼마 남지 않았다.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를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든다"고 황 대표의 수용을 희망했다.
공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21번으로 배정이 돼 말이 많았는데 이분이 3번으로 가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비례순번 1번인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에 대해선 "1번은 거의 확정적"이라며 "그 문제를 두고 논의가 있었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이번에 공천 철학이 거대여당에 맞서서 야당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거니까 조수진 씨는 여전히 그렇게 유지를 하자, 이렇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순번 변경 규모에 대해선 "어제 10시에 최고위가 열렸고 최고위에서 요청한 것이 한 5건 정도가 되는데, 그 내용을 보니까 납득할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돌아와서 한 2시부터 9시까지 그런 논의를 공천관리위원회가 열었다"며 "그래서 한 4건 정도는 우리가 수용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5명도 좀 부족하다, 만족스럽지 않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인 데 대해선 "20명 가운데 4명이면 20%다. 그러니까 4명이라는 숫자가 참 적게 보이지만 20% 정도를 미래한국당의 공천관리위원회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수정 보완 작업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황 대표님이 어떻게 반응하실지는 그것은 정치적 의사결정이니까 알아서 하시겠지만 아마 그분도 지금 선거가 28일 정도 남았고 얼마 남지 않았다.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를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든다"고 황 대표의 수용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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