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당황 "X물? 기억은 없는데 확인해보겠다"
"만난 건 사실이나 비례정당 창당은 좀 다른 얘기"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X물'이라는 표현을 썼냐고 묻자 "표현은 이상한 것 같다. 확인해보긴 하겠지만 그 자리에서 그런 표현을..."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 기억을 좀 정확하게 만들어볼 텐데, 그 표현에 대해서 그런 기억은 없고, 확인을 하겠다"며 거듭 곤혹스러워했다.
그는 "내가 그런 표현을 쓴 건지, 내 기억으로는 그런 표현을 쓰지는 않았다"며 "제가 한 얘기가 기억이 나는데 그 표현도 나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취지도 그게 아니었을 것이다. 같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확인해보겠다"고 얼버무렸다.
그는 지난 26일 마포회동에서 위성정당 창당에 합의했는지에 대해선 "만난 건 사실이고 이러저러한 걱정도 있고 의견을 교환한 것은 사실이지만, 비례정당 창당한다고 얘기하는 건 그 자리 있었던 것과 다른 얘기라고 봐야 한다"며 "어떻게 해서 그 과정이 그렇게까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다르다"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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