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난하는 시험문제를 출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A고교는 지난 8일 치른 3학년 중간고사 한국사 시험에 '한 SNS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과 가장 관계 깊은 인물을 보기에서 고른다면?'으로 질문한 뒤 '보아라 파국이다/이것이 검찰이다/거 봐라 안 변한다/알아라 이젠 부디/거두라 그 기대를/ 바꾸라 정치 검찰'이라는 글을 제시했다.
이어 '조국, 이인영, 윤석열, 나경원' 등 4명의 이름을 열거한 뒤 두 명씩 짝을 지은 보기 5개 중에서 답을 선택하도록 했다. 정답은 '조국·윤석열'로 채점했다.
문제의 SNS 글은 지난달 7일 서지현 수원지검 검사가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윤석열 검찰 비판 글이었다.
문제를 낸 교사는 "학생들에게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시의성 있는 문제를 냈다"고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해명했다.
논란이 일자 부산시교육청과 학교는 1차 진상조사를 벌여 해당 시험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는 15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학생들만 애꿎게 두번이나 시험을 치러야 하는 피해를 보게 된 셈.
보도를 접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을 비하하는 문제를 출제한 정치선동 교사는 스승의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질타했다.
하 의원은 이어 "어디 소속인가 보니 역시 전교조 소속이군요. 전교조는 대한민국에 해악만 끼치는 집단으로 변질된지 오래"라면서 "부산시 교육감은 해당 교사를 엄히 징계해야 할 것"이라고 엄중징계를 촉구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전교조 소속 교사가 출제했다는 데 500원 건다"며 "발악이다"라고 비난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모두 ‘정권 실세’ [ 2015.04.10 KBS NEWS ] http://newsimg.kbs.co.kr/news/view.do?ncd=3054726 뇌물죄는 회계장부가 나와야 하는데..성완종폭로때처럼 쪽지에 이름만나오는것은 당사자들이 모함이라고 말하면 사실상 더이상 수사가진행이 안되는것이 문제다..
이지율 기자 이 건 기사 보도가 편파적이고 불공정하다.제목부터가 그렇다. 시험지문이 두사람씩 짝을 지은 답 하나를 고르라는 문제인데,정답이 조국-윤석열이라고 한다.비난을 했다면 조국과 윤석열이 공통으로 해당되는 것이다.그런데 어째서 귀하는 첫 제목에 윤석열만 비난했다고 큼직하게 뽑는가.펀파적이고 불공정한 보도 아닌가.그래서 기레기란소리를 듣는다.
모두 ‘정권 실세’ [ 2015.04.10 KBS NEWS ] http://newsimg.kbs.co.kr/news/view.do?ncd=3054726 뇌물죄는 회계장부가 나와야 하는데..성완종폭로때처럼 쪽지에 이름만나오는것은 당사자들이 모함이라고 말하면 사실상 더이상 수사가진행이 안되는것이 문제다..
해악만 끼치는 집단으로 변질된지 오래?? 참으로 웃기는구나. 성나라색누리자유당이 언제 딱 한번 만이라도 전교조를 인정했던 적이 있었던가? 애초부터, 전교조가 탄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집요하게 빨간색을 덮어씌우려고 지랄발광해 온 것들이 언제 한번쯤은 인정했던 것처럼 뭐? 변질된지 오래???
대한민국 실질적 대00 하야상태 1.문00님: 실질적 경도인지장애? (대통령의 개별기록관 관련:‘국무회의서, 2020년도예산안이 의결됐다..기록관 건립을 위한 172억원 예산중..’) +실질적 국가농단(포퓰리즘경제 위기, 정치 도덕적해이..) +실질적 유고(서초동에 국민의 뜻이:편향.왜곡) 2.조0님:실질적 사리미분별증(공인, 자연인 구별능력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