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언론 '맞짱토론' 시청률 극히 저조
황금시간대에도 시청률 6.5%~7.2%에 그쳐
노무현 대통령과 언론계간 '맞짱토론'이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진행됐음에도 시청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대통령이 임기말 최대과제라로 주장한 맞짱토론이 국민적 관심사가 못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증거다.
18일 시청률 전문조사괴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 '맞짱토론' 시청률은 전국 평균 6.5%에 그쳤다. 서울은 7.1%, 수도권은 6.1%였다.
또다른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평균 7.2%로 조사됐다. 서울 8.7%, 수도권 7.3%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부산이 8.9%로 가장 높았다.
18일 시청률 전문조사괴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 '맞짱토론' 시청률은 전국 평균 6.5%에 그쳤다. 서울은 7.1%, 수도권은 6.1%였다.
또다른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평균 7.2%로 조사됐다. 서울 8.7%, 수도권 7.3%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부산이 8.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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