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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전광훈 막말, 종교인으로 넘지 말아야할 선 넘어"

"한기총 전체의 뜻인지도 의문"

민주평화당은 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촉구한 데 대해 "종교인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막말"이라고 질타했다.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기총 전체의 뜻인지도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이미 전광훈 목사는 황교안 대표가 장관 자리를 약속했다며 이승만 박정희의 뒤를 이어야 한다고 공공연히 발언한 적이 있어 사회적 지탄을 받기도 한 인물"이라며 "이런 식의 정치개입은 종교에도 정치에도 좋지 않다"고 꾸짖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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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홍어당원

    이미 문재인의 주사파사상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국민들과 단체가 있다면 본질을 정확히 깨닫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지자적 책망을 받아 돌이켜 회개하기를 촉구한다

  • 0 0
    다스뵈이다 65

    1. GDP대비 40% 국가부채유지는 근거없고
    유럽은 GDP의 60-80%의 국가부채를 유지한다.
    한국은행은 한국국가부채가 35.9%로 발표 했으므로
    국가부채45%까지 유지한다면 170조 추경여력이 있다.
    문제는 6조 추경예산도 자한당이 반대하는것
    2. 박근혜때는 소득수준 60%까지 소득감소
    문재인정부는 하위 20%소득만 감소됐는데
    고령인구 증가때문

  • 1 0
    이 새끼는

    종교인 아니다, 필요할 때 달라붙는 종북교활이 같은 놈이다.

  • 0 1
    로동당 개들아

    로동당 똥개들아
    아가리닥쳐라
    복날이 다가오는줄도 모르냐?
    국솥에들어갈일만 남았다.

  • 1 0
    칠푼이

    펜티 뒤집어쓰고 탐관오리 탐내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끼다. 정신이상자 아니여??

  • 1 0
    재벌대기업 갑질의 궁극적인목적은

    시장진입 문턱을 높여서 기득권시스템을 사수하는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이 불매운동하고..비판해도..
    철판깔고 갑질하는것인데..
    그런 막장짓이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것 외에는 다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는것도 재벌로비액수가 분산되는것이
    싫은 이유 딱 한가지다..
    물론 전광훈 목사?..도 같은목적..

  • 3 0
    자영업폐업은 재벌갑질과 고액임대료때문

    최저임금은 자영업폐업원인이 아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62357#09T0
    -멀쩡한 인테리어를 3년마다 바꾸도록 하는 갑질
    -본사의 광고비 떠넘기기
    -회장 자서전 구매 강요
    -본사의 방침에 반발해 탈퇴한 업주에게 보복하기 위해 인근에
    본사 직영의 가게를 내고 망할 때까지 덤핑 판매
    -고액임대료

  • 3 0
    국회의원 600명이고 정당이 많으면

    자한당이 추경 발목잡고
    민생경제를 인질로 삼을수 없게된다..
    그래서 자한당이 선거법개정을
    극도로 무서워하는것이다..

  • 4 0
    국회안나오는 자한당의원 2억3천 세비

    국회의원세비가 1억3천796만1천920원(월평균 1천149만6천820원)
    여기에 기타수당..사무실 운영비등을 합하면..
    국회의원 본인 앞으로 지급되는 금액만 한해 2억3천48만610원..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5/07/story_n_98616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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