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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 이재명과 대립각

민주당 지지율 급락하자 본격적으로 대선 몸풀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추경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추경 편성이 급류를 타기 시작하자 "민생 현장은 한시가 급하다. 설 전에 합의하자"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검토하기로 한 만큼 즉각 국정협의회를 가동하고 첫 의제로 ‘슈퍼민생추경’을 논의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경의 내용에 대해선 "민생경제 지원, 미래 먹거리 투자, 민생회복지원금 등에 최대한 빨리, 최대한 크게 투자하자"면서도 "민생회복지원금은 전국민 지원 방식이 아니라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지원'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껏 제가 주장해왔던 대로 취약계층에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급해야 민생 안정과 경기 활성화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거듭 선별지원을 주장했다.

'비명 잠룡' 중 한명인 김 지사도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자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다른 비명 잠룡들과 마찬가지로 본격적으로 차기 대선을 겨냥해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양상이다.

김 지사는 계속 경기도 산하기관에 친문 전직 의원들을 끊임없이 영입하는 등 대선 준비를 해왔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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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찢점박 보다 김동연

    김동연 화이팅!
    찢점박을 몰아내고 정상적인 민주당을 만들어라!

  • 2 0
    김동연은 가짜보수가 민주당에키핑해놓고

    한동훈이 자녀 입시비리 김건희와 마약커넥션 비리 등으로
    대선주자에서 낙마하면 국힘당으로 영입해서 대선후보로
    만들려는 큰그림 안에 있다
    이걸 어떻게 아냐고?
    가짜보수는 가치관을 바꿔서 살아남는 간판테크닉이 있는데
    일본에 붙었다가 일본패망후에는 바로 미국에 붙은것을 보면 알수있다

  • 2 0
    가짜보수가 선별적복지를 선호하는이유는

    1. 국민의 돈으로 자기들이 지원할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후
    국민들의 내부갈등을 유도하여 편가르기와 노예화를 할 수있고..
    2.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권한(특혜)을 주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길 수 있는 부정부패제도를 양산할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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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보수가 선별적복지를 선호하는이유는

    1. 국민의 돈으로 자기들이 지원할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후
    국민들의 내부갈등을 유도하여 편가르기와 노예화를 할 수있고.
    2.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권한(특혜)을 주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길 수 있는 부정부패제도를 양산할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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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보수가 선별적복지를 선호하는이유는

    1. 국민의 돈으로 자기들이 지원할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후
    국민들의 내부갈등을 유도하여 편가르기와 노예화를 할 수있고
    2.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권한(특혜)을 주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길 수 있는 부정부패제도를 양산할 수 있기때문이다

  • 1 0
    전두광

    형상 기억용지와 대장동이

    너그가 떠들던 민주화냐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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