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盧, 오늘도 한나라당 선거운동 열심히 해"
"한나라 집권하면 盧에게 감사장 줘야 해"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거듭되는 노무현 대통령의 돌출 행동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격려(?)했다.
조씨는 노 대통령의 원광대 발언이 있은 직후인 8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노무현의 한나라당을 위한 행진곡'이란 글을 통해 "만약 한나라당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집권하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감사장 정도는 줘야 할 것"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지지율의 합이 70%에 이르도록 만든 일등공신은 누구인가? 노무현씨가 아닌가? 그의 실정(失政)과 막말이 건전한 한국인들의 정의감과 예절감각을 자극하여 분노케 했고 그 반사작용이 한나라당 지지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이어 "오늘도 그는 한나라당 선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어김 없이 오늘도 망언이 등장했다"며 노 대통령의 노사모 예찬 등 원광대 발언을 나열하며 비아냥댔다.
그는 그러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무소속이다. 헌법을 위반하면서까지도 어느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려면 먼저 그 정당에 가입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고 특정 정당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바로 중립을 가장한 위선적 행동이다. 그가 위선을 싫어한다니 하는 말이다"라는 비아냥으로 글을 끝맺었다.
조씨는 지난달 23일에도 "노대통령 폭언과 망언 시리즈는 결과적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유리하게 만드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한나라당의 가장 유능한 선전원"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조씨는 노 대통령의 원광대 발언이 있은 직후인 8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노무현의 한나라당을 위한 행진곡'이란 글을 통해 "만약 한나라당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집권하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감사장 정도는 줘야 할 것"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지지율의 합이 70%에 이르도록 만든 일등공신은 누구인가? 노무현씨가 아닌가? 그의 실정(失政)과 막말이 건전한 한국인들의 정의감과 예절감각을 자극하여 분노케 했고 그 반사작용이 한나라당 지지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이어 "오늘도 그는 한나라당 선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어김 없이 오늘도 망언이 등장했다"며 노 대통령의 노사모 예찬 등 원광대 발언을 나열하며 비아냥댔다.
그는 그러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무소속이다. 헌법을 위반하면서까지도 어느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려면 먼저 그 정당에 가입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고 특정 정당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바로 중립을 가장한 위선적 행동이다. 그가 위선을 싫어한다니 하는 말이다"라는 비아냥으로 글을 끝맺었다.
조씨는 지난달 23일에도 "노대통령 폭언과 망언 시리즈는 결과적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유리하게 만드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한나라당의 가장 유능한 선전원"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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